- 장르 : SF FPS
- 내가 한 플랫폼 : PC/ STEAM
- 유저 한글화 ( 개발자로 모드로서의 패치이기 때문에 도전과제 달성이 되질 않는다.)
- 클리어 시간 : 난이도 노말 / 16시간 플레이
< 특징 >
- 울펜슈타인과 함께 20여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FPS
- 리부트이며 보통 '둠 2016' 이라고 많이 불린다
- 화성 개발 도중 지옥의 문을 연다는 그런 내용인데 (이번 작의 내용은 살짝 다른듯)
.지옥의 문을 열고 그 힘과 과학이 합쳐지는???
(과거 울펜슈타인의 내용 또한 독일군이 지옥의 문을 연다는 거였던 듯)
- 아주 스피드 한 게임 플레이
- 꽤 많은 무기 (초기 기본 무기는 쓰레기)
- 갑옷의 업글/ 무기 업글
- 꽤 많은 점프 게임 (낙사 또한 존재한다)
< 장점 >
- 전기톱으로 악마를 써는 쾌감
- 전투시 너무 어울리는 OST (데빌메이크라이의 느낌)
- 깔끔하게 괜찮은 그래픽과 무기 디자인들
- 많은 적들의 등장에도 쾌적한 프레임 유지
- 마지막 엔딩크레딧의 영상 또한 굳~
< 단점 >
- X 같은 체크포인트 (= 세이브 포인트)
- 전기톱을 제외한 타격감은 약하다
- 내가 얼마나 맞고 있는지에 대한 느낌 및 정보가 부족하다
( 데미지 방향 정보를 전혀 주지 않는다)
- 너무 많은 돌진형 몬스터들..
- 맞다이 상황에서 에임 공격보다 뒤로 피하면서 싸워야 하는 플레이를 강요한다
.결국 이런 플레이의 반복하게 된다.
< 총편 >
- 꽤 기대하면서 했던 초반 플레이
- 중반이후 여러무기를 가지게 되지만 수많은 점프 플레이
- 후반 같은 플레이 반복으로 인해 보스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잖이 지겨워 짐
- 과거 둠이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음...퀘이크의 둠 스킨인데? 라는 느낌 ..
(근데 퀘이크는 이미 고전아닌 고전이 된 게임인지라.....)
- 둠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았으면 함...꽤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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