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줘 (A Simple Favor , 2018)

스포일러 주의 

- 싱글맘 스테파니는 그의 아들과 친한 니키라는 소년을 같이 돌봐주면서 니키의 엄마를 알게 되고 

. 이를 계기로 니키 엄마 에밀리와 스테파니는 친해지게 된다

. 그러던 어느날 커리어우먼인 에밀리는 마이애미에 급한 볼 일이 있다며 자신의 아들 니키를 당분간 부탁하게 된다. 

- 몇일이 지나도 에밀리는 소식이 없게 되고 스테파니는 실종된 에밀리를 찾아 나선다. ...

- 스테파니는 맘 전문 블로그 엔 브이로그를 하며 사망한 남편의 보험금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 에밀리는 커리어 우먼(디자인 회사) 그리고 자세한 정체가 거의 없다 바쁘다는 정도

. 에밀리의 남편 션은 에밀리는 사랑하며 실패한 작가 그리고 대학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 

- 영화 초반 에밀리의 실종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갑자기 니키에게 나타나게 되는 에밀리 

.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나타나는 에밀리의 정체와 모든 사건의 결말이 나타난다 

 (소소한 반전과 약간은 뻔한 에밀리의 정체)

- 결국 후반 스테파니와 에밀리 그리고 에밀리의 남편 션의 관계로 이야기는 결말을 짓는다 .

 

- 적당한 호기심과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3명의 남녀 이야기

. 그 중 핵심인물은 에밀리 최종 승자는 스테파니 그리고 여자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유부남 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