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새롭게 시작된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신 극장판 2번째 작품
- 부제 파 ' 破 ' 는 찾아보니 깨뜨리다의 뜻이다.
. 부제에 맞게 TV시리즈 원작과는 전혀 다른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도 완전히 깨뜨려 버리는 내용으로 간다
- 아스카의 등장 ( 기존 이름에서 살짝 바뀜)
- 여전히 파일럿에 대한 갈등으로 고민하는 신지와 중반 이후 에바를 타지 않겠다고 결심한 신지
. 그리고 결국 새로운 다짐으로 초호기의 파일럿으로 돌아온 신지와 각성
- 예상 밖의 엔딩 (롱기누스의 창이 다시 등장)
- 그리고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믿어지지 않는 반전 등
- 기존의 스토리를 대부분 파괴하고 새롭게 쓰면서 충격과 함께 많은 의문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이런 맛도 에바의 한 주축이니)
- '파'까지 보고 느낀 점은
. 90년대 중반 에반게리온의 등장 이후 여러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이었으며
. 수많은 아류작이 나왔지만 어떤 작품도 에바를 넘지 못했다.
. 에바만이 가지는 캐릭터성과 철학(?) 그리고 스토리의 의문점 그리고 가이낙스만의 액션 씬등
. 모든 것 에반게리온은 에반게리온이다!!라는 것...
. 진짜 원조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
. TV판의 명곡 OST를 들을 수 없는 점은 개인적으로 아쉽다
... 여담으로 느낌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추측도 든다..
. (아니겠지만) 엔드 오브 에바의 인류 보안계획 이후 신지의 선택으로 끝을 맺은 이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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