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장르 : 추리 어드벤처 

- 내가 한 플랫폼 : PC /STEAM

- 공식 한글화 

- 총 플레이 타임 : 1시간 20분 (모든 엔딩 봄 그러나 모든 컷씬 - 총 62개- 보는 것은 실패)

 

 

< 간단 소개 / 특징 > 

- FMV로 이루어진 어드벤처 게임 

. Full Motion Video : 실사 영화처럼 되어있음

. 러시아 게임

-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게 되고 그 결정에 의해 이야기가 바뀜

- 멀티 엔딩 

- 엔딩 크레디트를 한번 보게 되면 컷씬 생략 가능하다 

 

- 나이트클럽에서 살인사건으로 이야기를 시작된다

. 살인자의 행적과 그것을 뒤따라가는 형사의 이야기

. 유저는 살인자의 행동을 선택하게 된다. 

(후반부 형사의 선택을 할 때도 있다)

 

 

< 장점 >

-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이 괜찮다 

. 살인자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궁금증

. 형사가 뒤쫓아감으로써 발생하는 흥미로운 점등

- 이야기의 리듬 또는 속도감도 지루 하지 않다 

 

 

< 단 점 > 

- 분기가 많지 않다 ( 이것은 가볍게 즐기기엔 좋다) 

- 사건이 전말이 드러나도 확 와 닿을 만한 반전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등..

- 가끔씩 깨지는 한글 폰트와 매끄럽지 못한 한글 번역

- (게임 기준) 잔인한 장면이 꽤 나옴

 

 

< 끝으로 > 

- 가볍게 즐기기 좋은 실사영화 기반의 어드벤처 

. 이런 류를 접하지 않았다면 접하기 좋은 접근성(가벼움)을 가졌다 

 

 

< 스토리 전말 > 

- 실제 살인자와 여 형사(번역은 탐정으로 나옴)는 동일인물

. 여형사는 실제 형사가 아닌 변장을 한 것 

- 실제 살인자의 모델은 과거 나이트클럽 사장 밑에 마약 운반책으로 일하던 남자였다.

. 그리고 그는 여형사의 친동생이다

. 아마 사장 딸과 교제를 하면서 운반책으로 이용했는 것 같음

. 그러나 태국에서 발각되어 감옥에서 자살했다고 대화로 잠시 나오게 되고.

. 자살한 운반책의 누나인 여형사는 복수를 위해 살인자의 모습으로 나이트클럽에 들어가게 되고

. 그곳에서 동생의 복수를 위해 음모를 꾸민다....

 

- 제목인 그녀가 화났다는. 그녀의 어린 시절 컷씬에 잠깐 나옴

. 동생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아버지의 체벌을 막는다.

. 이때 아버지는 못하겠다고 엄마에게 말을 하면서 " 그녀가 화났다"라고 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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