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더 웨이)

Game 2020. 2. 14. 16:05

 

- 장르 : 어드벤처 ( 퍼즐 + 플랫포머) 

- 내가 한 플랫폼 : PC / STEAM

- 유저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11시간 

 

 

< 간단 소개 >

- 2d 도트 그래픽 

- 횡스크롤 

- 퍼즐과 플랫포머(점프 액션)가 합쳐진 게임 플레이 

. 최종 보스전은 탄막 게임이다

 

- 주인공 톰이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외계행성에서 영속의 생명에 관한 것을 찾아다닌다는 내용

.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 탐사 2100년 보더 플래닛'이 이런 내용)

 

- 멀티 엔딩 (2개)

 

 

< 장 점 >

- 고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의 감성을 담은 도트 그래픽 

. (그래서 후반부 텐타클이랑 원숭이 섬의 비밀의 빌런, 리척을 닮은 적을 볼 수 있다) 

 

- 나쁘지 않은 스토리

 

- 초반 적당한 퍼즐과 점프 액션 그리고 게임 구성 

 

 

< 단 점 > 

- 난이도  

 . 후반부로 갈수록 터무니 없어진다... 

 . 해결 못해 유튜브로 공략을 봤지만 리플들 대부분 하드 하다고 달려있음

 

- 이해 안 가는 퍼즐들

 . 초반부 어느 정도의 힌트가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거의 없다. 

 . 또한 도트 그래픽 한계에서 또렷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 애매한 자동 저장 장소 

. 어려운 지점에서 자동 저장되는 것이 아닌 대부분 그전에 저장된다

. 그래서 자잘하게 한 것을 다시 해야 된다 --- 피로감 유발 요소 

 

 

< 끝으로 > 

- 초반 구성이나 도트 그래픽의 감성으로 인해 즐겁게 플레이했다 

. 그러나 중후반이 지나서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피곤함과 짜증만 유발하던 게임....

 

- 왜 '림보' 또는 '인사이드' 같은 게임이 흥행했을까? (단순히 분위기 때문에??)

- 인디게임으로 아주 유명한 '언더테일'은 평범하게 플레이와 클리어가 가능하고 

. 좀 더 파고들 유저들에게 게임의 하드함을 전해 준다 

 

- 잘 만든 게임이지만 난이도 조절 면에서 아주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게임 

 

 

 

 

 < 스포일러 주의 > 

- 게임에서 영속의 생명이라는 것은 결국 기억(혼인가) 데이터화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말한다

. 공각기동대 비슷한 내용  

 

 

타고 가야할 우주선!!!

 

 

페르시아 왕자의 칼문을 보는 듯한 함정들

 

 

게임 중 처음으로 무엇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던 퍼즐 

 

 

이건 퍼즐일까???? (욕나오던 장소)

 

 

뒤의 몬스터 보다 무서운 바위들 (욕나오던 곳)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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