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어드벤처 ( 퍼즐 + 플랫포머)
- 내가 한 플랫폼 : PC / STEAM
- 유저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11시간
< 간단 소개 >
- 2d 도트 그래픽
- 횡스크롤
- 퍼즐과 플랫포머(점프 액션)가 합쳐진 게임 플레이
. 최종 보스전은 탄막 게임이다
- 주인공 톰이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외계행성에서 영속의 생명에 관한 것을 찾아다닌다는 내용
.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 탐사 2100년 보더 플래닛'이 이런 내용)
- 멀티 엔딩 (2개)
< 장 점 >
- 고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의 감성을 담은 도트 그래픽
. (그래서 후반부 텐타클이랑 원숭이 섬의 비밀의 빌런, 리척을 닮은 적을 볼 수 있다)
- 나쁘지 않은 스토리
- 초반 적당한 퍼즐과 점프 액션 그리고 게임 구성
< 단 점 >
- 난이도
. 후반부로 갈수록 터무니 없어진다...
. 해결 못해 유튜브로 공략을 봤지만 리플들 대부분 하드 하다고 달려있음
- 이해 안 가는 퍼즐들
. 초반부 어느 정도의 힌트가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거의 없다.
. 또한 도트 그래픽 한계에서 또렷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 애매한 자동 저장 장소
. 어려운 지점에서 자동 저장되는 것이 아닌 대부분 그전에 저장된다
. 그래서 자잘하게 한 것을 다시 해야 된다 --- 피로감 유발 요소
< 끝으로 >
- 초반 구성이나 도트 그래픽의 감성으로 인해 즐겁게 플레이했다
. 그러나 중후반이 지나서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피곤함과 짜증만 유발하던 게임....
- 왜 '림보' 또는 '인사이드' 같은 게임이 흥행했을까? (단순히 분위기 때문에??)
- 인디게임으로 아주 유명한 '언더테일'은 평범하게 플레이와 클리어가 가능하고
. 좀 더 파고들 유저들에게 게임의 하드함을 전해 준다
- 잘 만든 게임이지만 난이도 조절 면에서 아주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게임
< 스포일러 주의 >
- 게임에서 영속의 생명이라는 것은 결국 기억(혼인가) 데이터화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말한다
. 공각기동대 비슷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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