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장르 : 호러 어드벤처
- 내가 한 플랫폼 : PC / STEAM
- 유저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5시간 노말 난이도 클리어
< 소 개 >
- '소마'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로 유명한 개발사의 초기 작품
- 총 3부작 중 2번째 작품이다
-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그린란드 오지로 떠난 주인공의 이야기
- 잠겨진 곳 열기 등의 퍼즐과
- 상대할 수 없는 적을 피해 돌아다니기 (전형적인 호러 게임) 게임 주 플레이
< 장 점 >
-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와 함께 모든 이야기와 사건의 의문점을 풀어준다
. 실종된 주인공 아버지 하워드에 대한 결과도 알 수 있다
. 그리고 미스터리한 정체도 알게 된다
- 적절한 분위기의 공포감
(깜짝 놀란만 한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
< 단 점 >
- 1인칭이 주는 멀미 (적응하니 괜찮아짐)
- 후반 퍼즐은 억지로 만들어놓은 느낌
... (땅에 떨어진 파이프로 파이프를 던져야 하는 기믹은 개인적으로 정말... 억지스러웠다)
- 마지막 적 피하기도 좁은 곳에서 억지로 만들어놓은 느낌
- 하워드에 관한 결과도 너무 가볍게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개고생 하는 내용인데....)
< 끝으로 >
- 복잡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 적절한 공포감과 플레이 그리고 이야기를 가진 호러 게임
< 스샷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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