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턴제 전략
- 내가 한 플랫폼: PC / STEAM
- 유저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48시간 클리어 (본편 노말난이도 / DLC 2개포함/ 유격 제외)
< 간단 소개 >
- 수채화 같은 그래픽
- 부대 병과와 전차를 이용한 턴제 전략 게임
- 총 18장으로 구성
- 작전을 완료하면 그에 따른 경험치와 돈(DC??) 를 받고 이것을 이용하여
. 무기개발 및 병과 훈련을 시킬수 있다
- 오더 라는 부대 전체 및 개인스킬을 부여 할 수 있다
-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한다
- 주인공은 웰킨 균터가 고향인 브롤에 방문 중 전쟁의 소식을 듣고 참전하게 된다는 얘기
- 전쟁사를 보는 듯한 구성 ... 기자 쓴 책을 토대로 한장 한장 읽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 발큐리아는 사라진 고대 종족 중 아주 강한 힘을 가진 민족
< 장 점 >
- 새롭게 잘 만든 턴제 전투시스템
. 전투 시스템의 뼈대는 좋으나 잘 다듬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 화려하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은 수채화 같은 그래픽 (발큐리아 시리즈만의 아이덴티티)
- 유닛 하나 하나 캐릭터화 하였다 . 이로 인해 캐릭터들의 개성을 사용가능한데...(다 알기 어렵다)
- 괜찮은 스토리와 캐릭터들간의 관계
. 주인공 웰킨과 알리시아의 로맨스 및 라르고와 장교의 이야기 및 다룩스인과의 갈등등...
. 전쟁을 단순히 소재가 아닌 전쟁답게 어두운 상황 또한 잘 담아낸 것도 인상적이다
< 단 점 >
- 짜증나는 난이도
- 편의성 면에선 거의 최저점에 가깝다
. 전투시작되면 리스타트가 없다!!!
. 유닛을 한번 선택하면 취소할 수 있는 것이 없다
. 미니맵에서 갈 수있는 길과 없는 길을 구분하기 어렵다
( 전략 게임에서 이동은 중요한 전략요소이고 제한이 있기 때문에 ...)
(특히 전차 이동시 불편함이 더 심했다 )
- 이상한 밸런스
. 공격시 아군이 적 근처에 가면 적들은 자동으로 공격하지만
. 반대의 경우엔 적이 다가와도 아군들이 전부 공격을 제대로 안하는 느낌이다
< 끝으로 >
- 잘 만들어진 게임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난이도와 불편한 편의성으로 인해
. 손이 쉽게 가지 않았던 게임
- 거의 후반부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 엔딩을 보고 난 후 게임 시작시 나오는 오프닝 뮤직비디오를 보면
. 적잖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스샷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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