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장르 :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 내가 한 플랫폼 : PC / STEAM

- 유저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5시간 

 

< 간단 소개 > 

- 90년대 주류였던 어드벤처 게임

- 루카스 아츠 (과거 루카스 아츠에서 현재는 디즈니로 편입됨)의 어드벤처 게임 

. (룸/ 원숭이섬의 비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엑스윙 시리즈 등의 루카스 아츠)

. 어드벤처가 유행하던 시기 중후반 출시한 게임

 

- 과거 320*240 (아마도)의 도트 그래픽을 현재에 맞게 리마스터했다.

. 그래픽 이외도 음성과 사운드 등 전부 업그레이드되었다   

. F1 키로 과거 버전으로 스위치 가능하다 (음악까지)

 

- 3명의 캐릭터를 사용한다 

- 같은 장소에서 현재를 중심으로 과거 200년 전 / 미래 200년 후의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퍼즐을 푼다

 

- 프레드 박사가 만든 오수 제조기의 오수를 먹은 퍼플 텐타클이 변이를 일으켜 지구를 정복한다고 다짐하고

. 그 시작을 '정치'로 시작한다

. 이에 주인공 일행 버나드, 래번 호기는 프레드 박사의 타임머신을 타고 하루 전 과거로 갈려다가 

. 원료인 다이아 몬드가 가짜인 관계로 서로 다른 시간대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장 점 > 

- 당시 또는 루카스 아츠 특유의 위트와 엉뚱한 상상력이 합쳐진 게임 

. (그래서 이 퍼즐을 풀기 위해 엄청난 상상력이 필요하다) 

- 3명의 캐릭터 사용한 시간 탐험 이용 

- 캐릭터가 죽지 않고 진행이 꼬여도 풀 수 있는 퍼즐 구성  

 

< 단 점 >

- 난이도....

- 무엇을 하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상상력을 동원해야 된다. 

. (결국 공략 보고하게 됨... 당시 어드벤처 장르는 몇 달을 걸려 엔딩 볼 때도 있던 게임) 

. 중요 아이템 외엔 과거 미래 현재로 보낼 수 있기에 복잡해진다. 

 

 

< 끝으로

- 지금이야 비주류가 된 장르이지만 과거의 기억으로 다시 플레이해봄 

. 어려워 공략을 보긴 했지만 확실히 대단한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게임이다.

- 추억 보정 게임이긴 하다

 

- 상상력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 볼 필요도...

.(아무것도 모른채 진행하면 플레이가 끝나지 않을 지도...)

 

 

 

 

 F1 키를 눌러 당시 그래픽으로 전환된 모습

 

리마스터 된 엔딩 크레딧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