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Overlord , 2018)

스포일러 주의 

 

-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폭발 임무를 맡은 미 공수부대의 이야기를 담음

. 노르망디 상륙작전 그 쯔음...

 

- 101 공수여단의 공수전 비행기 안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 적의 포탄이 날리고 어렵게 낙하 성공... 얼마 남지 않은 부대원

. 목적지로 가는 부대원들 가는 도중 프랑스 민간인을 만나게 되고 

. 그녀의 집을 목적지인 교회로 가기 위한 교두보를 삼는다.

 

. 일행 중 보이스(흑인)는 우연찮게 교회로 가게 되고

. 그 곳에서 벌어지는 나치의 이상하고 잔인한 실험을 목격하게 된다.

 

- 2차 세계 대전 중 인간 실험을 하는 나치

. 그 실험은 슈퍼 솔저를 만들기 위한 것. (나중에 밝혀짐)

 

- 약간은 뻔한 소재와 전개지만 영화는 초중반 꽤 흥미롭게 볼 수 있다

. 그러나 약한 캐릭터성...(보이스는 전쟁통에서 끝까지 정의로운 인간으로 표현된다)

. 그리고 뻔한 민간인의 발암유발 짓까지....

. 또한 잔인하다.... 그런데 어린이가 출연한다....

. 슈퍼 솔저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게 끝난다.... 

 

- 초반 전쟁신과 후반 폭발신은 압권이다.

. 게임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