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더 퍼스트 (ルパン三世 THE FIRST , Lupin III: The First , 2020)

스포일러 주의

(영상: 왓챠)

 

 

 

- 괴도 루팡의 후손 대도 루팡 3세를 소재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 이번은 full 3d animation 

 

 

- 고고학자 브레송이 남긴 고대 유물 이클립스

. 2차세계대전중 나치가 이것을 찾으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전쟁이 끝난 후 

. 나치 잔당이 이것을 다시 노리게 된다 

 

- 고대 유물 이클립스를 놔두고 나치 잔당과 루팡 일행의 대결

. 그리고 고고학자 레티시아의 과거의 이야기 와 함께 루팡 3세 과거 이야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전체적인 전개는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과 유사한 구성

 

. 루팡 1세 및 2세의 유물이 잠깐 등장한다. 모자, 지팡이 (괴도 루팡의 후손)

. 고에몬(검사)의 검은 운석으로 되어있다 (처음 안 사실)

. 이클립스는 결국 루머만 있던 나치의 반중력 기계?가 소재인듯

 

- 계속  이어져온 2d 애니메이션을 3d 애니메이션화 하면서

. 특유의 일본 3d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미국식(디즈니)의 느낌을 많이 살렸다 

. 크게 나쁘진 않으나

. 2d 애니메이션 특유의 스피드 감이나 화려함은 살짝 아쉽다 

. 레티시아의 캐릭터는 잘 만들었다

 

- 유치해보일수 있지만 루팡 3세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잘 살린 애니메이션! 

. 이번 편에서 루팡이 훔친건 레티시아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