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왓챠)

 

 

 

 

-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팀이 귀신의 소리를 찾는다는 내용

.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 대략 40여분 

 

 

- 한 명의 제보자로부터 의뢰가 들어오고 집에 어떤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 제보자(이금자)는 그 목소리가 뺑소니 당한 자신의 여동생(이금선)의 목소리라고 주장한다

. 팀의 녹음 전문가 윤필우는 제보자의 남편과 여동생(이금선)과 불륜이었으며 같이 뺑소니사 당한 증거를 찾게 되고

. 소리가 어디선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 제보자(이금자)의 죄책감에 의한 심리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 원하는 소리를 채집하지 못한 다큐멘터리 팀은 스스로 어떤 소리를 담았으니 철수하자고 하고

. 윤필우는 그것이 조작된 사운드라 말하며 PD랑 실랑이를 벌인다 

. 팀이 철수하는 중 집에서 여자의 비명이 들리게 되고 팀들은 다시 소리를 녹음하게 된다

. 그리고 그것을 편집하는데... 어떤 소리가 희미하게 녹음된 것을 확인한다 

 

- 후반 단 5분의 임팩트를 위해 40여분을 사용하게 된다.

. 초반 사건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로 화제를 이끌어가지만 이후 녹음된 소리

. 마지막 5분의 소리 퍼즐 맞추기가 완성된 순간! 제대로 된 강렬한 임팩트를 느끼게 해 준다

 

- 여러 가지 것(사연, 정체)들을 알 순 없지만 후반 5분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공포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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