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연쇄 살인범 검거까지의 과정을 다큐멘터리화

. 2개의 시즌 각 4화로 구성 총 8화

 

 

 

<시즌 1>

 

- 1화 : 그린 리버 킬러 

. 시애틀 근방 그린리버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대부분 피해자가 매춘부)

. 몇몇 추정 용의자가 있었지만 전부 협의가 없었다 

. 90년대 후반 DNA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용의자를 특정하게 됨

=> 결국 20여 년의 수사를 해결하게 되고 범인한테서 추가 40여 건의 살인이 더 드러나게 된다 

 

- 2화 : 시간차를 두고 비슷한 유형의 살인사건이 발생

. 연쇄살인으로 보고 조사 중 여성에 의한 범죄로 밝혀짐

. 여성 용의자를 수배하게 됨 

. 연인인 두 여성의 사랑을 이용한 자백으로 범인을 검거하게 됨 

. 불우한 가족력이 있다고 말하지만...(동일한 과거를 가졌지만 범죄 없이 사는 사람도 있음)

. 한편이 영화 같은 상황의 이야기 ( 영화 몬스터나 델마와 루이스가 생각남)

 

- 3화 , 4화 : 연쇄 살인범이 아닌 하나의 미제사건처럼 보이지만...

.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했으나 나중에 밝혀진 진실은 목격자였던 할머니가 범인이라는 반전

. 그리고 유죄를 받고 수감 중 3년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살인 사건을 저질렀다는 편지를 받게 된다 

. 편지 내용은 자신의 첫 살인에 대한 내용...(그것이 3화의 살인사건)

. 결국 편지의 내용을 토대로 현장에서 증거를 찾게 되고 '키스'라고 불리는 연쇄살인범이 됨

 

... 어떤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자백에 의해 검거하게 되지만 나중에 진범이 밝혀지며 

. 그 진범이 연쇄살인범이며 그 사건이 연쇄살인범의 첫 살인 사건...

. 만약 당시에 그 살인범을 검거했으면 이후 연쇄살인에 의한 피해자는 없었을 것이다라는 반성의 이야기

 

 

 

< 시즌2 >

 

- 1화 : BTK 살인범

. 언론에 편지를 보내는 연쇄 살인범

. 시간이 흘러 편지 대신 플로피 디스켓으로 전송... 그 정보를 분석해 검거하게 된다. 

.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 

 

- 2화 

. 재미를 위해 길거리에 산탄총을 쏘는 놈

. 생존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차량 모델과 컬러를 이용해 범인을 잡음

 

- 3화, 4화 

. 토론토에서 벌어진 실종사건을 토대로 수사 

. 실종사건은 식인과 연관됨

. 용의자를 특정하고 체포했지만 나중 협의점이 없음으로 밝혀짐

. 이후 수사팀은 해체되고 

 

... 2년 후

. 다시 비슷한 실종사건이 발생, 재조사 후 용의자 검거 

. 알려진 실종자 외 다수의 실종자 발생

 (신고되지 않은 사례들을 보여주며 사회적 약자 또는 소외계층임을 알려준다 ) 

 

 

--------------------------------------

. 실제 사건을 토대로 이야기와 뉴스 그리고 당시 수사한 형사 검사 등의 여러 경찰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 그리고 범인의 얼굴과 경찰의 얼굴도 (한국과 다르게) 모자이크 없이 보여준다 

. 영화 같은 이야기와 검거 과정이 있기도 하다 

 

. 경찰 인터뷰를 보면 범인을 잡아서 처벌받게 한다라는 개념보다 

. 시민들이 해당 범인으로부터 더 이상 공포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라는 개념이 강함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