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대의 아포칼립스

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신의 지문으로 유명한 그레이엄 핸콕과 함께 하는 고대 멸망에 관한 다큐

세계가 리셋 되고 있다 라는 주장보다 역사의 기억상실로 인해 과거의 문명을 찾고 하나로 이을 려고 한다고 말한다

회당 30여분 총 8화

 

1화 : 인도네시아 '구눙 파당'

2500년전의 유물 또는 건축물 인줄 알았으나 최근 7000년전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건축물의 잔해

7000년전이면 인간은 수렵이나 채집 생활을 했던 시기인데 이런 건축물이 가능했느냐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그곳의 수많은 주상 절리가 또한 다른 곳에서 이동해서 왔다는 걸로 판명...어디서, 왜 인지는 아직 불명

그리고 땅속 깊은 곳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챔버(빈공간)이 발견된다

 

2화

멕시코의 오래된 피라미드에 관한 이야기

현재는 약탈로 인해 형태가 거의 없어졌지만 피라미드 형태를 가지고 있고 모르는 것이 많다

지하에 빈 공간이 있으며 샘이 지나는 동굴 위에 지어졌다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피라미드들은 독자적으로 지워졌다고 하지만 공통점들이 있다고 말함

멕시코 신화에서 문명을 전해줬다는 신 케찰 코아틀의 신화를 엮어

과거 대재앙 홍수 이후 살아 남은자 들이 문명을 전파했다는 가설을 제기함

 

3화

몰타의 지간티야 (고대 거석 구조물)

농경 채집생활을 하던 당시 톤 단위가 넘는 거석들을 어떻게 옮겼을까?라는 의문점과

그 외에 몰타의 고대 유적지들이 존재한다

누가 지었는지는 거인전설로 전해지는데 멕시코의 출룰라 거인 전설과 비슷하다 (거인이 나타나 지었다는거)

몰타의 한 동굴에서 인간의 치아가 발견되고 연대를 측정하지만 공개를 거부한다

그 동굴을 담당하던 박사가 사비를 들여 이후 조사하고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의 치아 인것으로 판명난다

(인류역사 이전에 인류가 살고 있었다는 것과 빙하기때도 인류가 활동을 했었다는 가설)

그곳의 사원들은 하나의 별을 가르키고 있는데 그 별은 시리우스

시리우스는 이집트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별이다 (=오시리스 이야기)

 

 

4화

바다 밑의 인공 구조물에 대한 이야기 (추측) : 비미니 도로 라고 불리는 바닷속 구조물

>> 결국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이다

고고학자들은 바하마 섬에서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기를 등한시 했다

'피리 레이스' 지도 : 옛날 지도를 참고 해 만든 14 - 16세기의 지도

1820년에 발견된 남극대륙의 모습이 피리 레이스 지도에 있다

그리고 빙하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 전 등의 이유로 땅의 모습이 현대와 달랐다

 

 

5화

튀르키예의 괴베클리 테페

11,600년전에 세워진 유적지 (거석 유적)

그리고 주변에 한번도 촬영을 허가한 적 없는 유적을 하나 더 소개한다 : 카라한 테페

이것이 흘러 메소포타미아로 전승되었다

그리고 메포포타미아 전설에 바다에서 온 압칼루가 지식을 전해줬다고 한다

이 유적을 하나의 기념물 같은 걸로 이야기 하고 있다 대재앙(대홍수)이후 살아남은 인류에 대한…

그리고 당시 이 유적을 인공적으로 덮음으로써 보존하게 되며 후대에게 전해지게 만들어졌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중요한 상징인 뱀… (이건 다른 고대 문명의 유적지에서도 존재한다)

왜 뱀인가???

 

 

6화

아메리카 대륙에 인류최초의 인간 발자국 화석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22,000년 전)

서펀트 마운트  400미터 길의 뱀 모양 흙 구조물

뱀 모양의 머리가 일몰 때 태양의 위치와 일치하지 않는다 대략 2도 정도 차이

만약 머리방향과 일몰때 태양의 위치와 딱 맞을때를 찾으면 대략 12,000년전이랑 같아진다

(황도 경사로 인해 시간이 흘러 위치차이가 난다고 함)

12,800년전 마지막 빙하기 시대에 만들어진 구조물이라고 핸콕은 주장하지만

기존 고고학은 이 유적지의 생성시기를 대략 3,000년전이라는고 이야기하기에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뱀과 관련된 신화를 이야기하면서 별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전한다

 

 

7화

튀르키예 데린쿠유 지하도시

최대 2만명이 수용할 수 있는 규모

연대를 측정할 수 없어 현재까지 건축시기가 불투명하다 대략 기원전 8세기정도라고 추정 중

이외에도 여러 지하동굴 또는 도시가 발견되고 있다

피난을 위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조로아스터교의 이야기도 함께 말한다

 

 

8화

침식 스캐블랜드

마지막 빙하기와 대홍수로 인해 발생한 침식 지형으로 굉장히 광활한 지역

파괴적인 대재앙이 단기간에 이뤄 진행되었다는 지질학적 증거라고 한다

그리고 블랙 매트라는 단층을 소개한다

약12,800년전에 생성된 단층이고 운석충돌을 가정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의 운석 충돌로 인한 대재앙(대홍수)가 일어났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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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고대 거석 유적과 여러 신화를 바탕으로 초고대문명(예:아틀란티스)이 빙하기때 있었고 

. 대재앙으로 인해 소수만 남아서 원시인류에게 문명을 전파했다는 이야기가 기본 줄거 ㅣ

. 대재앙은 운석 충돌(거대한 밤)이라는 가설과 함께 고대 유적은 이것을 경고하고 있다라는 가설을 이야기하고 있다 

 

. 세계 각국의 처음보는 유적을 보는 재미와 역사의 빈틈을 나름의 상상력으로 꽤 흥미로운 가설을 이야기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