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1부 : 희대의 범죄
. 은행 강도…그리고 그의 몸에 달려있는 폭탄
. 결국 폭탄은 터졌고 용의자는 사망한다
. 용의자는 누군가에 의해 폭탄이 설치되었고 그것을 해체하기 위해 누군가가 준 지시서를 따라야했다
. FBI 역사상 처음 있는 사건 - 누군가의 목에 자물쇠로 된 폭발물을 설치하고 은행을 털고
나중 폭발물을 터트려 사람을 죽인 사건
. 1화 끝부분 2화를 예고하는데 실제 911음성을 듣는데 적잖은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2번째 사건
2부 : 냉동고의 시신
. 911 신고로 의해 가정집 냉동고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다
. 그런데 신고한 사람이 그 시신을 훼손하고 냉동고에 넣었다
. 그러나 그는 죽이질 않았고 마저리라는 여성의 지시로 시신만 처리했다고 하는데…
(1부와 연관은 있지만 1부와는 다른 사건이라 깊이 다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화 : 용의자들
. 마저리가 주변사람들을 이용해 살인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봤지만 뚜렷한 물증이 없는 가운데
. 오래전부터 여러 목격과 주변인물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왔다
. 그러나 경찰조사에서 나온 증언들이 FBI에 들어가지 않음…
(부서간 갈등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나오질 않는다)
. 마저리 증언과 새롭게 등장한 주변 인물들의 다른 증언으로 인해 사건은 또다시 미궁으로…
4화 : 자백
. 목에 자물쇠로 감겨있고 몸에 폭탄이 있던 피해자가
. 결국 돈에 의한 여러 공범들과 함께 한 명의 가해자가 된다
. 가해자이면 피해자로 바뀌게 됨…(아주 독특한 케이스)
… 나중 사망한 피자배달부와 깊은 관계에 있던 제시카가 진실에 대한 고백을 하지만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 3명이 폭탄 은행강도를 모의하고 그 희생양이 되어줄 사람을 구해달라고
돈을 보상으로 제시카에게 제안하고 제시카는 피자 배달부를 소개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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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에는 자물쇠가, 몸에는 폭탄이 있는 채 은행 강도를 하고 나중에 폭탄이 터져 사람이 죽은 사건
(피자배달부 살인 사건)
. 누가 왜 어떻게 그런짓을 하게 되었는지를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인데
. 정확한 물증보다 여러 증언과 진술에 의해서 밝혀진 사건을 들여다보게된다
. 그리고 그 핵심의 인물인 여자 마자리 딜 암스트롱이 드러난다
. 똑똑하고 이뻤으며 일반인처럼 잘 살 수 있던 그녀가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보게되는 거랄까…
(어릴적 학대도 있었고 학대가 윈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병력도 있다)
. 결국 은행강도에 의한 처벌은 했지만 살인인지 아닌지는 애매하게 끝을 맺게 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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