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은퇴한 전직 CIA 특수 요원의 활약을 담은 작품의 3편

. 덴젤 워싱턴 주연 

 

 

- 초반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주인공이

 . 우연찮게  시민에게 구조되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 

. 초반 전투가 일어난 지역과 가깝던 나폴리에서 지내게 된다 

. 그러면서 이웃들과 친해지고 살아가던 중  마을을 괴롭히던 마피아를 마주하게 된다 

 

- 초반 전투 ...그리고 부상 ... 요양중 만난 마피아 ...

. 초반 전투에 관한 이야기와 요양중 만난 마피아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 초반 주인공을 구한 의사의 질문인  " 당신은 나쁜사람인가? 좋은 사람인가?" 의 대화로

. 주인공의 회개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 그 마을의 천년된 교회의 전설을 통해 (마리아가 기적을 행한 이야기로)

. 마을사람들이 행한 친절함으로 인해 주인공이 벌인 행적이 하나의 기적으로 담겨 있다 

 

. 중간 콜린스 (다코다 패닝)의 비중이 아쉬워보였으나 후반 콜린스의 정체를 보면

...왜 콜린스에게 전화를 했나를 알 수 있다 (전작 등장인물에 관한 - 주인공의 지인에 관한)

 

-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적의 스케일은 크나 적들은 강하지 않게 표현하고 있으며 

. 그들을 소탕하는 전투 또한 강하지 않다 (감독의 의도로 보인다) 

 

- 이퀄라이저를 통해 보여주는 작은 친절함의 인연과 소중함을 담은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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