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높이 600미터의 TV타워의 재난 영화 

 

 

- 암벽등산사고로 남편을 하늘로 보낸 주인공이 1년이 지나 

. 친구와 함께 철거예정인 높이 600미터의 TV타워에 도전하게 된다 

( 남편의 유골을 아주 높은 곳에서 뿌리기 위해...)

 

- 높은 곳까지 도달하지만 오래된 구조물인 탓에 사다리의 파손으로 600미터 타워꼭대기에 고립 된다 

 

- 과거의 아픔을 인해 삶의 의욕을 잃은 주인공이 다시 새로운 삶의 욕구를 되찾아 가는 뻔한 이야기를 가졌지만

(마치 우주 재난영화 '그래피티' 와 비슷한)

 

. 높이 600미터라는 고립된 공간의 공포감과 스릴은 충분히 보여준다 

. 고소공포증은 없지만 그 아찔한 공포는 느끼게 해주는 영화 

...( 게임 툼레이더 리부트에서 아주 높은 타워에 올라가는 느낌도 주고 있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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