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가 이해하는 것은 너희에게 옳게 여겨질 것이다. "옳다" 자체가 자신이 동의하는 어떤 것을 가리킬 때 너희가 쓰는 용어니까. 그러므로 너희가 놓친 것은 처음에는 "틀린" 것으로 보일 것이다. (옳다는 것 자체가 인간이 정의한 것이라는 설명)...

 

...사람들은 내가. 자기네가 보지 못하는 어떤 존재가 아니라, 자기네가 보는 대로의 존재인 줄 믿는다. 하지만 나는 어떤 특정 순간에 화한 무엇이 아니라, '위대한 보이지 않음'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내가 아닌 것이 나다. 나는 없음에서 나오고 항상 그것으로 되돌아간다. (신이 형상이 있지도 없지도 않는 존재 그 자체라는 설명 )...

 

...너희의 말은 생산력을 갖고 있으며, 너희의 생각과 말은 함께 어우러져 너희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힘을 갖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금 신이 드러나지 않는 현실을 체험할 것이다. 신이 존재한다면 굳이 신의 존재를 청하지 않을 것이기에.

.....너희의 요구 자체가 결핍에 관한 진술이며, 뭔가를 원한다는 너희의 진술은 정확히 그런 체험, 곧 모자람을 너희의 현실에 만들어내는 작용을 할 뿐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기도는 간청의 기도가 아니라 감사의 기도다...

(무언가를 요구또는 간청하는 우리의 말과 생각은 그것을 현실에 부족함이 있도록 만들어내는 능력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경험하게 한다는 말)...

 

...만일 너희가, 모든 기도를 듣고 어떤 기도들에는 "그래"라고 하고, 다른 기도들에는 "안 돼"라고 하고, 그 나머지 기도들에는 "어쩌면, 하지만 지금은 안돼"라고 말하는 어떤 전능한 존재를 신이라 믿는다면 너희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 ...

만일 신이 너희 삶이 모든 것을 창조하고 결정하는 존재라 믿는다면, 너희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

신은 창조자가 아니라 관찰자다. ...(신은 무언가를 결정 하는 존재가 아닌 그저 관찰자라고 설명)...

 

...인간의 모든 행동은 그 가장 깊은 단계에서 두 가지 감정 중 어느 하나. 곧 두려움이나 사랑에서 시작된다....이 둘은 내가 우주와, 너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바대로의 세상을 만들었을 때 함께 창조했던 위대한 양극성의 두 극단이다.

 이 둘은 너희가 "상대성"이라 부르는 체계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두 극점. '알파'와 '오메가'다 ....(사랑과 두려움 , 인간의 모든 행동의 뿌리)

 

...너희는 이렇게 영적 진리들이 아니라 인간의 체험에 근거한 신에 관한 사유 체계 전체를 만들어낸 뒤, 사랑을 둘러싼 실체 전체도 창조해냈다. 그것은 복수심에 불타는 무서운 신이라는 개념에 뿌리를 둔 실체이며, 두려움에 그 근거를 둔 실체다. (신은 인간을 심판하거나 벌하는 존재가 아니며 이러한 신을 만든건 인간의 체험에 의해서 인간이 그런 신을 만들었다는 내용)...

 

...모든 삶에는 단 하나의 목적만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너희와 살아 있는 모든 것이 충만한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 밖에 너희가 말하고 생각하고 행하는 것들은 모두 이 기능의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다. ....(삶의 목적에 대한 설명)

 

...거기에 내재된 가장 심원한 비밀은 삶이 발견의 과정이 아니라 창조의 과정이라는 데 있다.

 너희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내려 애쓰지 말고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 판단하라...(삶의 목적인 충만한 영광이란 삶을 창조하는 것이라는 설명)

 

...그럼 우리는 왜 여기 있죠?

 '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내고 재창조하기 위해서지.... (삶을 창조하고 나 자신이 누군인지에 대한 설명)

 

...그러므로 너희에 대한 내 목적은 너희가 자신을 나(神)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의 목적인 인간 나 자신이 신이라는 설명을 하려고 함)

 

...궁극의 논리에 따르면, 너희는 너희 아닌 것과 마주치기 전까지는 자신을 자신으로서 체험할 수 없다. 이것이, 즉 너희 아닌 것이 너희 자신을 규정하는 것이 바로 상대성 이론의 목적이자 모든 물질적 삶의 목적이다.... (나라는 체험은 상대성에서 나온다 그래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그르다"는 것은 너희가 그것들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것들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너희 자신을 금하는 것이다. ....

...세상에는 내가 너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바로 이 사람들이 너희가 내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를 지옥으로 보내리라고 주장한다. 무슨 그런 자유의지가 있단 말인가? ... (신은 인간에 자유의지를 줬다. 그것에 무언가 옳다 그르다 한 규율이 존재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

 

...그렇다면 왜 신은 그것이 어떤 고통이든 항상 고통을 묵인하는가? ... 그 과정 속에 완벽함이 존재한다는 것. 게다가 무릇 삶이란 선택에서 비롯된다. 선택에 간섭하거나 선택을 문제 삼는 건 적절하지 않다. (인간의 고통이 그 과정이 완벽함의 하나라고 한다, 다시말하면 불완전함 이 바로 완전함 ????)

 

...1.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다.

   2. 두려움은 에너지처럼 끌어당긴다.

   3. 존재하는 건 오직 사랑뿐이다.

... 사랑은 궁극의 실체다. 그것만이 유일하고 그것만이 전부다. 사랑의 감정은 너희가 신을 체험하는 것이다 .(사랑의 중요성과 인간 법칙에대한 설명)

 

....신에게는 그 무엇도 필요하지 않다. 존재 전체(신)는 말 그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그러므로 규정 자체에서 이미 신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거나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

 

...너희는 삼중의 존재다. 너희는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 너희는 이것들을 육체, 비육체, 초육체라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성삼위일체란 게 바로 이것이며, 너희는 이것을 온갖이름으로 불러왔다. ...

 

...치유란 모든 걸 받아들이고 나서 그중 가장 좋은 걸 선택하는 과정이다. ..

...가장 고귀한 느낌은 완벽한 사랑이다.

...네 영혼은 이미 완벽한 사랑이다.

 

...모든 창조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

...너희가 생각은 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한 차원에서만 창조한다. 너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에서 창조한다. 너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너희 현실에 구현된다, (생각과 말과 행동의 힘이 강하면 결국 현실이된다는 설명)

 

...그리고 만일 내가 계명들을 선포했다면 그것들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겠는가? 어떻게 내가 어떤 것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한 나머지 명령까지 내리고, 또 그러고 나서는 지키고 앉아서 그것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봐 조바심을 낼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어떤 왕이 그런 짓을 한단 말인가? 어떤 통치자가? ...

(신이 내린 계명은 없다 있었던들 그것을 인간에게 지키길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설명)

 

...깨달음이란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 것과,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의 자신 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너희가 말하는 식의 천국이란 어디에도 없다 (nowhere), 이 단어에서 W와 H 사이를 약간 벌려보라. 그러면 너희는 천국이 지금 now...여기here 라는 걸 알 것이다. ...

 

...사건(고통)이란 건 너희가 선택해서 만들어낸 시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따라서 나는 그 선택들에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 사건들을 없앤다면,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 자체를 없애는 것이 되리라. ...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있긴 하다. 그것은 관계를 꾸려나갈때, 네가 계획한 목적이 아니라 상대방이 의도하는 목적에 맞추는 것이다.

 관계란 항상 힘겨운 과제이기 마련이다. ... (행복한 관계의 유지를 위한 비결)

 

..설혹 너희가 맨 처음 느끼는 감정이 부정적인 것일지라도, 그 느낌을 그냥 갖고 있는게 그런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일때가 많다. 그 첫 느낌들을 "되고 싶지 않은 것들"로서 벗어던질 수 있는 것은, 너희가 화가 났을 때와 짜증이 날 떄, 혐오감이 일 때. 극심한 분노에 사로잡힐때.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복수"하고 싶은 마음 따위를 갖고 있을 떄다 .

...선각자는 재앙의 씨앗들(과 모든 체험)이 자신을 성장 시킨다는 걸 알기에 재난을 축복한다. 그리고 선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두번째 목표는 언제나 성장이다. ..(인간 관계의 안좋은 감정또는 그러한 체험을 자신의 성장의 계기로 보는 선각자의 얘기)

 

..."나"라는 말은 창조의 엔진에 시동을 걸어주는 열쇠다. "나는" 이라는 두 단어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그 말들은 우주에 보내는 진술이며, 명령이다. ...

그러므로 "나"+ "성공을 원한다"는 성공이 모자라는 너를 만들어 내며. "나"+"돈을 원한다"는 돈이 모자라는 너를 만들어낸다. 생각과 말에는 창조력이 있기에 다른 결과는 나올 수 없다. 행동 역시 마찬가지다, 만일 네가 성공과 돈을 원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네 생각과 말과 행동은 서로 일치되고, 따라서 너는 확실히 이것들이 모자라는 체험을 하게 된다....

 

...위나 아래라는 건 없다,.....작은 것에 끝이 없다면 큰 것에도 끌이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 큰 것에 끝이 없다면 가장 큰 건 존재하지 않을거고 그렇다면 아주 넓은 시각에서 볼 때 신은 존재하지 겠군요~~ ...(어떤 물질을 반으로 쪼개고 쪼개진 반에 다시 반으로 쪼개고...그렇게 작게 계속 쪼개면 그 물질은 사라질떄까지 쪼갤수 있을까? 그렇게 할수 없다면 반대로 가능 큰 물질 또는 존제 조차 그 끝을 알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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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신내림은 아니고 어느순간 자신이 늘 가졌던 삶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자신 안의 어떤 끌림에 의해 기록해서 책으로 만들어냈다. 제목이 바로 신과 나눈 이야기.

 

. 책에선 신 (존재 전체)이 바로 나이고 나 또한 신이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없이 나 혼자 있다면 내가 존재하는 것을 알까? 그렇게 나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근데 나 혼자 있는 것이기 떄문에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도 나 자체에서 나온다. 그렇게 무언가를 창조 함으로써 상대성 즉 나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러한 창조 된 무언가가 생김으로써 여기서 저기 라는 시간과 공간이 생기게된다. (이 책에서 얻게 된 가장 큰 "존재의 개념")

 

. 삶의 목적이 스스로 재창조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러한 재창조의 과정에서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에서 에너지가 있으면 현실이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 우리가 받는 고통또한 하나의 성장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받아들이라고 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스스로 누구인지 재창조해 갈수 있다고 설명해준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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