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의 기억을 잃은 한 남자의 과거 찾기에 관한 소설
-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며 자신의 과거를 아는 것이 중요한가 아닌가?를 물어보는건지 아니면 시대적 상황 (2차세계대전)과 맞물려 그러한 과거를 가진 자들의 이야기를 하는건지 잘은 모르겠다.
.. 느낌엔 살짝 후자의 느낌이 강하다 ....
- 과거의 기억이 좋은 것이든 힘든 것이든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현재는 그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
-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측면 부족한 소설이지만........과거의 아픈 기억(결국 이것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아픈 기억만은 아니지만) 그러한 과거를 찾을려고 하는 한 남자의 고독과 서서히 과거를 알게되면서 느끼게되는 아픈 주변 풍경들을 담담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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