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윈도 / 원샷 // 미국 추리 소설 2권

--- 브로큰 윈도 ---

. 미국에서 유명한 링컨라임시리즈중 8편 (링컨라임은 영화 본컬렉터에서 덴젤 워싱턴이 맡은 배역 이름- 책에서 흑인인지 백인인지는 모르겠다 ...즁요하지도 않지만)

. 링컨 라임의 특징은 아주 사소한 객관적 증거로부터 범죄를 추리한다 절대 추측성 추리는 없다 .

. 링컨은 모든건 앉아서? 누워서 지휘 하는 역이고그의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는 활동성이 강한 여성으로 나온다, 그리고 행동언어학을 익힌 동료.

. 브로큰 윈도... 꺠진 유리창의 법칙... 깨진 유리창이 도둑 맞을 확률이 더 많다는 법칙? 이론에서 시작되는데

소설의 주된 범죄 요인은 바로 디지털화이다. 모든 자료나 정보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자산 금액까지 모든게 데이터 화 되며

정보화 되어 있다.... 사람들은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을 믿기보다 프로그램의 데이터들을 더 믿고 있다. 점점 사회는 그렇게 변해가고 있고 이러한 사실을 악용하여 내가 저지른 범죄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어진범죄의 누명을씐 피해자들이 나온다.....

. 추리에 반전이 크게 있기보다 자연스레 읽게되는 범죄 스릴러 소설

------원 샷 ------------------

.과거 최고의 미국 군인??이었던 잭 리처의 활약상을 그린 소설

. 첫 시작이 흥미롭다 .. 6명이 저격당하여 사망하고 과거 스나이퍼로군복무 이력이 있던 용의자를 찾지만 그는 결백을 주장하며 잭리처를 찾아달라고 한다. .... 잭 리처의 등장과 함께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소설. 아주 큰 액션을 담기보다 이런 류의 소설이 비슷하듯 누가? 왜 ? 를 밝히기 위해 잭리처가 활약한다. 그 과정 또한 재미있지만 살짝 용두사미의 결말....

.반전이 있거나 그렇진 않다. ...

. 원 샷은 결국 스나이퍼 이야기.. 책속에서 군의 스나이퍼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