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에서 >
- 어렵게 변화를 시작했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기에 '체계적으로 길을 탐색하겠다'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비생산적이다....자기 자신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가능성들을 시험 삼아 시도해보는 것이다.
- ...변화를 주도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게 그것을 즐긴다.....' 잘 짜인 계획'을 내세우지 않는다. 고생해서 준비한 목표와 일정. 거대한 계획이 실제 현실에서는 산산이 부서지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이미 아는 것'이기 보다는 하면서 알아가는 것이다.
- ...이런 관점에서 보면 커리어 전환의 성공 여부는 개인의 어떤 특성이 어떤 직업과 조직에 적합한지를 알아내는 것에 달려 있다.....
- ...변화는 마음을 열고 현실 속에서 '다양한 나'를 실험해보는 것이다. 인생은 의외로 많은 가능성을 나에게 만들어내고 있다.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우리는 우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있을 때 더욱 변화하기 쉽다는 뜻이 된다. 젊은이들이 가족들과 옛 친구들로부터 떨어져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변화하는 이유도 같은 이치다.
- 인간관계를 변하시키지 않고서 새로운 자아를 확립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커리어 변화를 위해 본인의 정체성을 재고해야 한다면, 과거의 사람으로 남겨야 할 사람과 앞으로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그래서 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집단에서 '역할 연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고정된 역할 만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나탈리의 사례는 우리에게 기회의 창은 열렸다가 곧바로 닫힌다는 교훈을 준다.
- ...상대적으로 극소수의 사람들만 커리어 전환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우리 대부분이 첫걸음을 내딛지 못하기 때문이다. ....
-...전직이라는 것이 사전에 면밀한 예축이나 계획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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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하고 있는 일의 변화 또는 내가 어떤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안내서 같은 책이다.
. 이러한 변화의 첫 시작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두려움이라는 것인데.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보다 무조건 시작해보라고 말하고 있다. ( 철저한 준비나 계획한 후 변화를 시작한다는 것도 변화의 성공을 장담하지 않기 떄문이다. )
. 그러면 어떤 일이 나에게 맞는지에 대한지에 대해 이 책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자신의 자아(자신에게 맞는 일)를 찾아라고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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