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와 눈먼 숲 / 오리 앤드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Ori and the Blind Forest)

- 장르 : 플랫포머 액션 게임 (점프액션게임)

- (내가 플레이 한)플랫폼: PC/ Steam

- 한글화: 유저 한글화 (아주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그래픽과 분위기 ...스토리도 꽤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약간 식상해 보이지만)

- 오리가 메인 캐릭터 이고 빛의 정령과 함께 어둠으로 뒤덮힌 숲을 살리기 위해 빛을 모은다. 이 빛을 모으는데 방해하는 것은 다름아닌 부엉이 쿠로임...(이 설정 또한 동화 답다) . 이외에 다른 캐릭터 또한 등장하며 역시 동화 같은 느낌의 캐릭터 들이다.

- 전체적으로 빛을 잃고 오염되어 버린 숲에 빛을 찾기위해 오리의 모험이라고 보면 된다.

 

- 아름다운 그래픽에 현혹해서 했다가...적잖은 난이도에 손가락이 아프다....

- 난이도 때문에 꽤 짜증이 나기도 했다....

- 중반이후 여러 스킬들을 배우고 나면 용암지역(모루산)가기전 숲 전체의 못가본 곳을 돌아다닐때는 확실히 재미있음.

 

- 스킬:

.메인 스킬(핵심적인 이동및 기능을 하는 또는 스토리상 가야할 지역을 꼭 가게 만드는)이 존재하며

.몬스터들을 죽이거나 셀을 획득했을때 선택적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스킬이 있다.

...전투/ 또는 이동을 편하게 그리고 획득포인트를 더 강화할수 있는 스킬트리(?)가 더 존재한다.

(운좋게 물속에서 숨쉬는 것을 먼저 터득해서 더 편하게 한거 같기도,,,)

 

- 손가락 아프도록 점프하는 컨트롤을 하고 싶으면 꼭 해야될 게임.

- 단순히 그래픽에 혹해서 하다가.....(개인적으로 다크소울보다 더 죽음...800번 가까이 죽은듯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