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공포게임 (좀 더 세밀히 하자면 우주 호러 생존게임)
- 플랫폼: PC/ Steam
- 한글화 : (유저) 한글화
- 우주 괴물로 유명한 영화 에일리언을 소재로 한 공포 생존 게임이다.
.플레이해보니 영화 에일리언 리플리(시노니 위버)의 딸이 어머니를 찾으러 간다는 내용
.정확하진 않으나 영화 1편과 2편 사이에 있는 내용인듯하다.
< 게임 플레이에 관한>
- 기존 공포 게임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회피와 숨어서 잘 도망만 쳐야하는 게임.
.특히 절대자 에일리언은 죽일 수 없으니 무조건 숨거나 조용히 도망
(소리에 민감하고 정면만 본다는 단점이 있다)
(기억으로 영화에서는 시야보다 소리에 민감한걸로 기억한다. 특히 숨소리)
. 적대적 인간은 싸우거나 죽일수도 잇다. (무장 - 중무장 두 타입이 존재)
.안드로이드 또한 죽이거나 할 수있다. (2가지 타입의 강함?? 으로 존재한다)
-조합템의 존재로 적을 따돌리거나 파밍의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살짝 약하다.
.에일리언이 워낙 빠르고 하니 그냥 주의를 끄는 정도....
- 그래픽이 아주 좋다. 우주선의 느낌도 좋고 조명과 빛 효과도 아주 뛰어나다
.환풍구에서의 플래시 효과는 영화처럼 보이기 한다.
.아트 추구 하는 방향이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것이 확연히 보인다.
.사운드도 좋다...이 사운드로 인해 긴장감을 더 느낄수 있다.
. 초반에 많은 컷씬이 있었으나 중반부로 갈 수록 거의 없다 특히 엔딩은 ㅡㅡ;
- 공포게임으로 보면...(뭐 공포게임이니)
.정말 긴장감있게 잘 만들었다. 에일리언의 무시무시함이 너무 제대로 표현되었다.,
.다르게 보면 내가 할수 있는게 너무 한정되었고 에일리언에 대한 대치적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게 적으니
.늘 뻔한 패턴으로 벗어나는것 뿐이다...결국 이것이 미션 18까지 진행하면서 난이도 및 지루함을 적잖게 준다.
(중반에 그만 할까? 라는 마음이 꽤 들었던 게임이기도 하다)
- 영화 에일리언을 소재로 꽤 잘만든 생존 게임이긴 한데.
.특히 에일리언을 100% 제압할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하다...(이건 뭐 다른 공포게임도 마찬가지지만)
. 후반부에 여러마리 나온다면 몇마리 정도는 죽여서 미션은 완료하는 통쾌함을 줬으면 어떨까 싶었다.
. 또한 해킹과 퍼즐이 쓸데 없이 많다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었다)
<개선 한다면>
. 적절한 통쾌함을 줘야 한다고 느껴지며.
. 어차피 초반 에일리언을 피하는 플레이는 꽤 했다면 후반부에는 다른 플레이 방식으로 할 수 있게 하여야 했다.
(그것이 좀 더 연출적일지라도..)
.그리고 나같은 길치가 우주선 내에서...길 찾기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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