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RPG (라고 해야겠지)
- (플레이 한)플랫폼: PC/ Steam
- 한글화 : (유저) 한글화
- 주인공이 지하세계에 떨어져 인간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이야기를 그림
.세계관 자체가 세상에 인간과 몬스터 두 종족이 공존...전쟁 후 패전한 몬스터가 지하세계에서 존재
이후 주인공이 지하세계(에봇산)에 떨어져서 벌이는 이야기
- 2016년 엄청난 인기의 인디게임인 이유로 플레이하게 됨 (출시는 2015년도)
-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몬스터를 죽이지 않고 살려 줄 수가 있다는 것이 핵심으로 함.
.결국 몬스터를 죽일 수도 있고 살려 둘수도 있다 ( 그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
.이러한 선택에 따라 엔딩 및 NPC와의 대화등 여러 분기 점이 생김....(다르게 보면 그래서 복잡함)
(개인적으로 결국은 LV6의 보통엔딩을 보게 됨...)
-이러한 선택으로 인해 다회차를 플레이 할 여지를 주고 다회차의 플레이 선택에 따라 또 다른 여러엔딩도 가능하다
.이러한 선택을 하게 만든 이유는 스토리 자체가 패전한 몬스터가 인간을 피해 지하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이고
.주인공인 인간이 몬스터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느냐?라는 선택인것 같고 몬스터들을 지하세계에서 해방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느냐? 인것 같음
- 전투는 턴제와 슈팅게임의 혼합...
(순발력을 요하는 전투시스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피로도도 컸으며 이 때문에 다회차는 하지 않음...
원래 다회차 잘 안하니...^^;)
.초반 적잖게 나오는 퍼즐에서 어드벤쳐인가 싶기도 했음
- 단순해 보이는 인디게임 같지만 많은 상호 작용과 숨겨진 요소가 많은 게임..(장점으로 볼 수도 있을지도)
- 플레이전 절대 스포주의 라고 하는데 노말 엔딩을 봐도 반전이나 놀랄만한게 있나? 싶음
.(나무 위키를 봐도 모르겠더라 ㅡㅡ;)
- 아주 잘 만든 인디게임은 맞다. 참신한 게임이라는 것도 맞다..
. 기존의 틀을 깨는 대사라던지 전투 및 여러 구성...몬스터와 친구가 될 수있는 설정등..
. 언더테일로 인해 이후 인디 RPG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을 수도 있을정도의 영향력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 이 작품이 인디라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기대만큼의 무언가가 와닿지 않았던 작품...)
- 개인적으로 OST는 인정한다.!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트 오브 어스 (The Last of Us) (0) | 2017.06.06 |
---|---|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Middle-earth: Shadow of Mordor) (0) | 2017.05.08 |
에일리언 : 아이솔레이션 (Alien: Isolation) (0) | 2017.04.12 |
워킹 데드 시즌 1 (The Walking Dead: Season 1) (0) | 2017.04.02 |
압주 (ABZU) (0) | 201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