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액션
- 플랫폼: PC/ Steam
- 한글화 : (유저) 한글화
-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을 이용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토리>
.주인공 탈리온은 가족과 함께 검은손에 의해 죽었지만 망령계에 있다.
같이 망령계에 있는 엘프를 만나 그들의 저주를 풀기위해 여정은 시작된다...
.검은 손을 향하는 중 다른 동행을 만나게되며 또한 같이 동행하는 망령계 엘프의 과거 및 정체를 알게된다.
(핵심 스토리이고 영화 스토리상 반지의 제왕 이전의 이야기로 보인다.)
< 액션 >
- 기본 콤보액션은 배트맨 아캄 시리즈랑 비슷하다.
.연타 중 적들의 반격이 오면 반격을 할 수있고 이 반격 또는 기본 공격이 통하지 않는 놈들은 뒤로 점프 또는 엘프의 펀치? 공격등으로 해제할 수있고 적들의 공격에 따라 반격 또는 회피한다...(배트맨이랑 정말 유사)
. 그러나 연타가 몇번 성공 할시 칼에서 빛이 나며 그 때를 이용해 다양한 스킬을 쓸수 있다.
. 또한 배트맨과 다르게 처절한 피니시 연출이 있다..(차이점)
- 무기는 검. 활. 단검으로 나뉘며 경험치를 올려서 포인트를 모으면 룬을 넣을 수 있다.
. 룬에 대한 조합도 상당히 많다...
.검은 기본공격. 활은 원거리 . 그리고 단검은 암살용으로 쓰인다.
- 어쌔신 크리드 처럼 꽤 많은 은신퀘스트 또는 암살 퀘스트등이 있다.
< 다른 시스템 >
- 네메시스 시스템.
. 가장 차별화된 시스템.
. 적 오크들을 낙인을 찍어 아군으로 만들수 있다.
. 크게 2개의 맵에서 여러 명의 대장 그리고 5명의 군대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군 오크에게 잘 명령하면 자기들까리 알아서 폭동 또는 투쟁을 한다.
. 개인적으로 좋은 시스템이긴 한데 ...뭔가 많이 아쉽다.
( 만약 지형별 ...바둑 말 처럼 해서 움직이거나 하면서 하거나 또는 서로 경쟁에 대한 구도를 쉽게 알게 해줬으면 또 좋았을 텐데....그리고 군대장을 따르는 대장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애매한 것도 아쉽다..)
. 그러나 후에 이 시스템의 재미에 꽤 빠져서 아군 오크를 도와주게 되더라는...
- 차기작 쉐도우 오브 워 에선 꽤 많이 바뀐건 처럼 보였다..(공성전 까지 있는..)
<총점>
- 초반 어쌔신크리드의 암살 또는 적에게 들키지 않는 플레이 와 함께 배트맨시리즈의 액션 시스템을
섞어 놓은 게임인 줄 알았는데.. 적응되고 나니 탈것도 있고 푹 빠져서 했던 게임...
- 피니시 연출은 잔인하지만 호퀘하다.
- 그러나 메인퀘스트의 볼륨이 아쉽고..보스전이 없다는 것도 아쉽다.
- 하면 할수록 어쌔신 크리드 느낌이 많이 나기도 한다.
- 요새에서 경보가 울리면...적들이 끝없이 나오는 것도 ...좀....
- 차기작에선 네메시스 시스템을 발전시켜 수많은 오크 부대를 활용했으면 좋겟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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