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주의 )
- 장르: 어드벤쳐 (쯔구르)
- 내가 한 플랫폼: PC/ STEAM
- 공식 한글화 ( 유저 한글 패치 - 공식으로 적용)
- 플레이타임 : 대략 7시간 / 2회차 진행
(1회차: 집가는 엔딩/ 2회차 진엔딩 // 2회차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 단 한번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설정과 제목을 가진 게임
. (그렇지만 2회차-전혀 다른 진행- 할 수 있고 다회차도 가능은 하다)
< 스토리 >
- 세상을 구하기 위해 태양(전구)을 갖고 높은 탑까지 가려는 구원자 니코의 여정
- 그곳에서 만나는 기계의 이야기와 인간 그리고 여러 캐릭터의 이야기
- 엔딩은 멀티 엔딩이고 2회차는 단일 엔딩인듯
< 플레이 >
- 게임 플레이의 큰 틀은 퍼즐풀기 및 과제를 위한 이동등 뻔하다.
- 가장 큰 특징으로는
. 게임외의 것들을 이용한다는 것과 숨은 캐릭터들이 게임 안의 세상을 인지 한다는 것
(대략 두근두근 문예부, 언데 테일, 니어오토마타가 이와 비슷하다)
- 구원자 인 캐릭터 니코와 신이라고 불리는 나(유저, 게임에서는 PC 이름을 사용한다)의 이야기를 그리고도 있다.
- 또한 개인컴퓨터의 내문서 안의 파일들을 사용해서 게임을 풀어야 할 때도 있다.
< 괜찮은 점은 >
- 2회차 플레이까지하면서 니코와 유저(나)의 관계에 정이 생길 수있는 게임
.집으로 가고 싶어하는 니코와 세상을 구하기 위한 선택의 갈등으로 인해 2회차를 선택하게 됨
- 아주 독특한 게임 시스템
- 괜찮은 캐릭터성
< 그러나 >
- 스토리에 비중을 높였으나 어찌보면 복잡해 보일 수 있는 스토리
- 게임 외적인 것을 건들어야 하는 점은 어떻게 보면 불편해 보일 수도 있다 .
- (아주 조금은) 억지 2회차 플레이를 강요하는 게임
- 이동이나 지명에 대해 어려운 점이 많았다는 것
< 마지막으로 >
- 독특한 게임 플레이 요소와 이야기를 가졌지만 이게 불편함을 줄 수있다.
- 반복 플레이를 줄일려고 하는 편의성을 줬지만 이동에 관한 불편함은 인디게임이 가지는 한계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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