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액션 어드벤쳐

- 내가 한 플랫폼: PC/ STEAM

- 공식 한글화

- 총 플레이 타임: 27 시간

 (  레전드 - 애니버서리 - 언더 월드 - 툼레이더 -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플레이함)

 

 

- 툼레이더 리부트 3부작의 마지막 작품

 . 개인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여자 캐릭터라고 생각됨

- 라라 크로포트의 개인 가족사와 함께 전작의 떡밥을 회수하는 작품 특히 트리니티와의 관계

- 이번작은 잉카, 마야문명를 배경으로 한다

 

 

< 장점 >

- 화려한 그래픽 과 연출 그리고 좀더 나아진 라라 크로포트

. 특히 정글과 비밀의 도시는 멋지게 표현되었다

- 메인스토리외의 지하무덤(퍼즐요소)과 챌린지등의 다양한 플레이 요소

 

 

< 단점 >

- 발적화 (최적화 부분)

- 꽤 많은 버그 (현재 많이 고쳐짐- 초반 프리징 버그는 정말이지 게임을 예구했지만 나중에 할려고 생각할 정도)

- 찾기 어려운 길찾기

- 알게 모르게 어려운 마을 지형

- 강제 옷을 입어야만 가능한 퀘스트들 (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끝으로>

- 첫 리부트 이후 많은 기대감으로 시리즈를 이어갔지만 라오툼이 아쉬워서 이번작은 꽤 기대가 컸다

그러나...결국 쉐오툼은 이전작 보다 못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평가다

- 이전 작에서 라라와 트리니티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의 기대감이 너무 컸던걸까.

 . 아주 평이한 스토리와 함께 맥이 빠진다.

 . 또한 라라의 어릴적 플레이도 왜 넣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음

  (트리니티와의 연관성때문인데 이게 너무 재미가 없다)

 

- 결국 툼레이더의 가장 큰 장점이 라라의 매력의 부재와 매력없는 메인 스토리로 인해

 용두사미의 시리즈가 되어버렸다.

- 첫 리부트 부터 라라의 얼굴 논란이 나오면 안됬었다. (개인적으로 과거 두꺼운 입술이 그립다)

 

- 또한 리부트에서 시작된 라라의 전투는 활과 함께 어느덧 람보가 되어갔다

 

- 툼레이더는 툼레이더가 되어야지 언차티드가 되어선 안되는데

 이번작은 정말 언차티드의 아류작도 안되었다.

 

- 그렇다고 아주 형편없는 게임은 아닌 툼레이더의 기본적인 재미는 주고 있다.

 

- 차후 툼레이더 시리즈가 다시 나올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라라 크로포트를 플레이 하고 싶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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