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장르 :  웨스턴 오픈월드 액션 

- 내가 한 플랫폼: PS4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이 확인 불가 / 사슴 엔딩 봄 / 



< 소개 및 특징 >

- PS3 당시 서부개척시대를 소재로 한 총잡이 오픈월드로 워낙 유명한 게임 

 (서부를 소재로 한 메이저 게임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나마 유명한 것인 '콜 오브 후아레즈' 정도)

- 당시 GOTY 1등 작품 

- GTA V 이후 내 놓은 락스타 게임즈의 작품 

- 본편(아서 모건 플레이) 과 2편의 에필로그(존 마스턴)로 구성


- 1편의 주인공 존 마스턴이 소속 되어 있던 반 더 린드 갱단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 시간의 흐름상 1편 과거의 이야기

  . 본편 주인공은 아서 모건 이고

  . 본편 엔딩 후 존 마스턴으로 플레이 하게 되는데 1편이 유명한 작품이기에 넣은 듯 



< 장 점 >

- 현존 오픈월드 게임 중 가장 디테일한 배경과 자연 환경의 변화 (야생동물 포함) 그리고 NPC들의 행동등

 .(이것 만으로 이 게임의 가치는 충분하다)


- 연출 화면과 플레이 화면의 자연스러운 전환 

- 사실적인 말 행동 표현 




< 단 점 >

- 불편한 루팅 

 . 적이 죽이고나면 뒤질수 있는데 하나하나 전부 행동을 함으로서 답답함을 준다.

 . 또한 오브젝트 선택에 대해 세밀함이 부족하다 (꽤 불편함)


- 불편한 빠른 이동 

  . 거의 없다시피한 빠른 이동으로 인해 게임플레이가 100시간이라면 40~50시간이 게임 이동에 쓰인다 

  . 아름다운 맵이라도 수십시간 지나게 되면 큰 감흥이 부족한데...


 - 불편한 조작감 과 에임 

 . 캐릭터의 회전도 그렇고 특히 전투시의 에임은 콘솔 게임 중 최하 수준이다 

 . 같은 아이템을 여러개 사용시 인벤창을 열고 아이템 선택 사용하는 순서를 계속 반복해야 된다. 


- 완벽한 번역이 아니다 .

 .몇 몇 대사는 자막 자체가 나오질 않는다


- 전체적으로 느릿한 게임 플레이 

 . 이건 꼭 단점으로 볼 수 없는 요소이지만 이것으로 불편함을 준다면....재고해봐야 한다.

 . 하나의 예로 엔딩 크레딧 중간 중간에 영상이 나옴 

   (중요한 영상은 아니지만 긴 크레딧을 끝까지 보도록 한건가?)


- 큰 의미가 없는 명예시스템 

 ,엔딩이 달라지거나 월드에서 무언가가 다르게 된다던가, 에필로그에서 무언가 다를까싶었지만 

 . 큰 변화없는 걸로 알고 있다 (그냥 트로피용)



< 끝으로 >

- 1편이 워낙 유명하였지만 당시 안한글, ps3등의 이유로 못햇지만 2편 한글화 소식 후 

 예구해서 바로 플레이 하게 됐다 


- 레데디2는 워낙 뛰어난 게임은 맞다 . 

 . 기존 오픈월드의 '월드' 표현 자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작품

   ( 예를 들면 도시에서 달리다가 넘어지거나 할때 주변 NPC가 보고 웃는다 ㅋ)


- 그러나 꽤 불편한 몇몇 요소로서 게임에 대한 집중을 방해하고 있다 .

 . 월드를 표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으면 게임 플레이의 방해요소는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 그것이 좀 더 게임다움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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