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장르 : SF FPS

- 내가 한 플랫폼 : PC / STEAM

- 공식 한글화 / 한글 음성

- 플레이 타임: 본편 18시간 

- 2004년 출시 / HD로 리마스터링



< 소개 및 특징 > 

- 현재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으로 유명한 밸브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FPS게임

- fps 게임의 선구자적 위치에 있는 게임의 속편

- 과거 멀미로 인해 못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됨 (그래도 적잖은 피로도)


- 전체적인 스토리는 1편은 하지못해 모르겠으나 독재자에게 탈피하는 해방운동을 그리고 있다 

- 그런데 엔딩에 묘한 결말이....



< 장점 >

- 출시일이 꽤 지났음으로 그래픽은 제외 

- 한글 음성!!!

  (특히 FPS 게임에서의 한글음성은 에임하기 바쁜데 자막읽는 시간을 줄이고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 아주 빠른 전개 

-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게임의 디자인 

 ( 교본으로 쓰여도 될 정도로 잘 되어있다)

- 중반 이후 호러화 분위기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긴장하며 플레이 할 수있게 한다 

- 물리 엔진을 잘 이용한 적절한 퍼즐 




< 단점 >

- 조작의 미끌림 (소스 엔진의 특유의) 

 ( 게임 중 점프해야할 구간이 있는데 미끌려서 낙사한 경우가 꽤 있었다)

- 정확히 스토리를 모름

 (아마 1편과 이어지는 스토리인 듯, 즉 2편 독립적 스토리는 아니다라는)

-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상황이 가끔 생긴다 (출시 당시 편의성)



<총평>

- 워낙 유명한 게임이고 3편을 기다리는 게이머가 많지만 여전히 조용한 밸브사의 대표작품

- 과거에 못했던 것을 지금에서 플레이 해봄 


- 낡은 부분도 있지만 명불 허전 특히 게임의 진행 구성은 14년이 지나서 플레이 해도 대단하다고 느껴짐

- 결국 나 또한 후속작을 기다린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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