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Captain Marvel , 2019)

스포일러 주의 

(원작의 마블 잘 모름) 

- 2019년 MCU 의 첫 영화이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 새롭게 합류하는 유일한 히어로이며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쿠키영상에서 닉퓨리가 비상사태임을 알고 호출하게 되는 영웅

. 도대체 누구이며 어느 정도의 힘을 가졌길래 어벤져스1, 2의 사태에서도 부르지 않았던 영웅을 

  닉퓨리가 부르게 되었을까?? 

. 또한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우주의 절반을 날린 상황에서 캡틴 마블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 마지막으로 엔드게임으로의 연결은 어떻게 담아냈을까? 등등의 여러 궁금증을 가지면서 보게 되었다  

- 스탠 리를 추모하는 마블로고로 영화는 시작된다 

- 대략 전체적인 이야기는

. 크리종족의 행성 할라에서 수련을 하며 스타포스팀으로 살고 있는 비어스(캡틴 마블)

. 스타포스팀은 스크럴 종족과 전쟁 중이다. 

. 임무 중 스크럴 종족에 납치되고 그녀의 악몽과 동일하지만 기억이 흐릿한 과거를 보게 된다. 

. 탈출을 위해 스크럴 종족과 전투 중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다. 

- 비어스는 그곳에서 닉퓨리를 만나고 그에게

 광속엔진에 대한 기술을 찾기 위해 지구로 내려온 스크럴 종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

- 그렇게 비어스와 닉퓨리의 만남 그리고 스크럴 종족과의 대결의 모습을 보이면서

. 비어스의 기억과 지구에 대한 이야기와 기억 ,.,.

. 스크럴 종족이 찾고자 하는 광속엔진의 정체

.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과 비어스의 진짜 정체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된다 

- 크리족 스타포스팀의 비어스가 그녀의 진짜 모습인 캐럴 덴버스를 찾는 과정 그리고 캡틴마블의 기원과 

. 그녀의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에 대한 이야기 .

 (테서렉트-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한 에너지코어의 폭발로 인해 인간+크리족+테서렉트의 결과물)  

. 캡틴 마블의 파워는 어느정도 인지에 대한 것 

. 또한 어벤져스 1.2.3의 사태동안 어디있었는지에 대한 것 

 (스크럴 종족이 정착할 새 행성을 찾으려고 같이 우주를 돌아다님- 물론 20년동안 돌아다녔을까? 라는 의구심은 든다) 

 ( 스크럴 종족이 정착하고 같이 지내며 살고 있었을지도 ? 아니면 어딘가 전쟁에 참여했을지도 ) 

- 닉퓨리가 왜 어벤져스팀을 만들려고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 등의 이야기의 모든 것을 잘 담아냈다 . 

- 액션의 스케일은 크지 않지만 캡틴 마블의 힘을 보여주기엔 충분했다고 봄

.( 지구 위 우주 공간에서 우주함선을 가볍게 비행하며 관통하면서 날려버림 )

-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싸우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가장 강한 힘이고 

. 이런 인간이야말로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아닌가? 라는 메시지도 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 캡틴 마블이 생각과 다르게  털털한 성격과 말괄량이의 모습을 가진 것은 의외 .....

- 개인적으로 인피니티워와 엔드게임을 잇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히어로 영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 첫번째 쿠키영상에서 어벤져스 팀에 나타난 캡틴 마블의 모습은 소름 돋는 장면!!

 (그런데 왠지 초췌해 보였다는....)

< 추측 >

- 인피니티 건틀렛에 의해 우주의 반이 날아갔지만 마블은 어떻게 살았을까?

 . 지구+크리+(테서렉트) 이기에 어떤 종족에도 포함되지 않아서 일지도....)

- 엔드게임 이후 어벤져스 최대의 적은 아마도 크리종족이 아닐까? 싶다 

  (뭐 대놓고 로난이 나오는것도 그렇고 타노스의 부하인것도 그렇고

   : 엔드게임 이후 타노스에 대한 복수 또는 의지를 이어가는?)

  (그리고 크리종족이 주변행성을 지배할려고 하는 상황도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