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2017 (Prey 2017)

스포일러 주의 

- 장르 : FPS / SF

- 내가 한 플랫폼 : PC / STEAM

- 독점 한글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시 한글패치 제공)

- 플레이 타임: 클리어 21 시간 / 노말난이도 / 탈로스 보존 엔딩 선택 (알렉스와 손 잡음) 

 

 

< 소개 / 특징 > 

- SF / FPS / 그리고 초능력 /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준다 

- 플레이는 바이오쇼크 스타일이고 컨셉은 데드스페이스 스토리는 토탈리콜인듯 했으나....

- 탈로스-1 이라는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로 구성되었다.

- 함선 밖으로 나가 우주 유영도 가능하다 

- 크래프팅 존재 ( 잡동사니를 모아 특정 장소에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변환가능하다)

- 능력치 트리가 존재한다 

- 적들의 능력치를 사용할 수 있다 

- 빠른 이동은 없다 

- 시원한 총질 게임은 아니다 

-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 

 

 

< 장점 >

- 적절한 공포스러운 분위기 (근데 의외로 밝다)

- 우주 유영을 간접 체험 가능하다 (그러나 살짝 어렵다)

- 어느때나 가능한 빠른 저장 시스템 (자동저장 포인트는 별로)

- 전체적인 스토리와 반전의 이야기는 괜찮은 편이다 (토탈리콜인 줄 알았으나 .....)

. 초반 이벤트들은 호기심을 주기엔 충분했다...그러나...

 

 

< 단점>

- 탄약이 부족하다 못해 필요한 템들이 없을때가 많다 

- 로딩이 길다

- 전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이동시간 (빠른이동의 부재로 더 하다)

- 퀘스트 완료에 대한 보상이 거의 없다 

- 초반에 이유도 모르고 죽을때가 많다

 (어디에서 누구한테 어떤 공격으로 죽었는지에 대해 알 수없을때가 많다)

 

 

<< 끝으로 >>

- 좋은 스토리와 반전 그리고 컨셉을 담고 있지만... 

- 장르가 FPS 인데 하품이 나온다 .

( 긴 로딩시간과 이동으로 인해 전투보다 돌아다니는게 많아다보니 결국 게임 템포가 늦을수 밖에)

(결국 후반부 달리기로 엔딩을 보게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