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2015년 프로파일러 신참 형사가 우연찮게 폐기 처분된 무전기의 소리를 듣고 대답한다.
. 무전기에서 나온 목소리는 대략 15여 년 전 과거의 한 형사의 목소리였다....
-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넘나들면서 미제사건과 기타 사건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 3명의 주 캐릭터의 인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 미제 전담팀이 맡는 사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 많고
. 미제 사건의 해결과정에서 여러 추리 요소로 인해 몰입감을 주고 있다.
. 또한 사건의 조작이나 비리등에 대한 부패한 경찰의 모습을 통해 적잖은 공감을 주고
. 이와 다르게 주인공 3명은 우리(일반 시청자)가 바라는 정의로운 캐릭터를 보여준다.
. 사건해결이외에 조금은 특별한 멜로 또한 담겨있다
. 복고느낌의 OST 또한 뛰어나다
- 드라마 시작 납치사건부터 엄청난 흡입력과 재미를 주며
.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열연을 보여주는 명품 드라마
- 처절하고 슬픈 사회 정의를 지키려는 한 형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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