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 주의 

 

-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 작

-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주인공 

 

- 이번 작은 스페인을 중심으로 종교와 과학의 이야기를 다뤘다 

- 천재 과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에드먼드 커시가 인류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 공표하려고 하고 그 주제는 '인간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인 종교가 가지는 최고의 주제를 다뤘다

 

- 종교계에 반할 수 있는 천재 과학자 에드먼드 커시의 발견을 전 세계에 프레젠테이션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고

. 그 직전 그는 사망을 하게 된다.

. 커시를 죽인 배후는 누구인가와 커시가 발견한 내용은 무엇인가? 가 책을 이끌고 가는 주 내용

. 암브라는 스페인 왕자의 약혼자... (스페인은 종교와 꽤 관련이 있는 나라)

. 그리고 스페인을 중심으로 여러 장소들이 등장한다 

 

- 에드먼트 커시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구글이 합친 천재 과학자 

. 현존 최고의 AI를 만들어냈으며 (윈스턴) 이와 함께 최근 이슈화된 양자컴퓨터를 개발해낸다

.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인류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하게 됨 

. 이와 함께 인류의 시작과 끝을 알게 된다.

 

- 주제가 꽤 관심이 있어 보게 되었지만. 

. 약간 김새는 결론이었다. 

. 양자컴퓨터로 발견한 것은 우주는 에너지를 퍼트린다 이며 

. 이것으로 인해 창조론보다 진화론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며 

. 현 인류는 새로운 종의 탄생으로 망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소설 제노사이드에도 나오는 내용)

- 새로운 종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 AI와 인간의 혼합종(??)이라고 해야 되나 (터미네이터 이야기) 

 

- 초반 여러 호기심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지만 메인 주제는 꽤 후반부 나오게 된다.

. 그리고 커시의 죽음의 배후도 약간 뻔한 전개??로 볼 수 있는....

 

- 다빈치 코드에서 성배를 발견할 때 랭던이 무릎을 꿇던 장면의 소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 생각보다 아쉬운 작품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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