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운전 관련 일을 하는 주인공 (이름 없이 그냥 드라이버)이 범죄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운전 관련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 드라이버
. 운전 관련 일은 어떤 것이든 한다
. 영화 스턴트 씬의 자동차 액션, 낮에는 카센터, 강도가 도망칠 때 도와주는 드라이버의 역할
- 이웃 '아이린'을 몇 번 마주치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이 생긴다
. 이후 '아이린'의 남편이 만기출소를 하게 되지만 그녀의 남편은 누군가에게 진 빚으로 인해
. 위험에 처하게 되며 이것을 드라이버가 알게 되고 그를 돕기로 한다
. 아이린의 남편을 위해 전당포 터는 것을 도와주지만 이 과정에서 아이린의 남편은 죽게 되고
. 주인공 드라이버는 누군가에게 쫓기게 된다.... 그리고 조금씩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
- 조용히 살고 있던 주인공이 누군가를 위해 선한 마음으로 범죄를 도와주지만 결국 큰 음모에 의해
. 주변에 모든 사람이 죽고 드라이버 또한 그와 관련된 이들을 찾아 죽이게 된다는 큰 내용
- 복고풍의 분위기와 차가워 보이며 또는 어두워 보이는 드라이버(라이언 고슬링)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 자동차 추격씬이 있지만 큰 비중은 보여주지 않고
. 드라이버와 아이린의 로맨스 또한.... 드라이버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게 된 아이린과는 멀어지게 된다.
- 드라이버의 캐릭터는 괜찮지만 그의 스토리는 많이 비어있다. 또한 잘 드러나지도 않고
. 아이린과의 로맨스 또한.... 독특하게 결말을 맺게 되는데...
. 조용한 드라이버의 폭력성을 보여주려고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 스스럼없이 적을 죽이는 드라이버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 잔인한 과거 또는 다른 과거 이야기를 통해
. 그의 외로움이나 고독함을 표현한 것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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