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아동 복지국에 근무하는 에밀리 젠킨스(르네 젤위거)가
. 39번 사건(케이스 39)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케이스 39 (사건 39?) ,
. 케이스에 해당되는 소녀의 대한 자료를 보고 그녀의 집에 방문 그녀의 부모님과 상담을 하게 되는 에밀리
. 무언가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39번 케이스의 소녀 릴리를 위해 뚜렷한 증거도 없지만
. 릴리를 돕기 위해 움직이는 에밀리...
... 늦은 새벽 릴리의 전화를 받은 에밀리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가게 되고
. 그곳에서 본 것은 릴리의 부모님이 릴리를 오븐에 넣어 죽이려고 하고 있다.
. 지인 경찰 마이크의 도움으로 에밀리는 릴리를 구하게 된다.
. 에밀리는 절차상 거의 불가능 하지만 노력 끝에 릴리를 임시보호로 맡게 된다
- 아동복지국의 에밀리가 릴리를 잠시 맡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에밀리가 맡았던 디에고라는 소년이 그의 부모님을 살해하고
. 살해 전 에밀리의 집에서 전화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 부모에게 피해받은 줄 알았던 소녀 릴리가 공포의 대상으로 전환되면서 이야기는 바뀌어간다
- 릴리의 부모님이 왜 릴리에게 그렇게 했는지와 릴리의 정체의 이야기
. 그리고 에밀리 주변에 벌어지는 죽음으로 인해 심리 공포처럼 보였으나....
-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다
. 항상 부모에 대한 의문점과 냉정하게 분석했던 에밀리가 자신이 보호하고자 했던
. 릴리의 이야기를 증거보다 그냥 듣고 믿어버리면서 릴리를 의심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꼬이게 되며
. 에밀리의 주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결과가 생략함으로써 스토리의 빈 공간 또한 생긴다
- 후반 릴리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 (최면술사이며 환영 술 사인) 릴리의 능력이 엄청난데 왜 고생하면서 살고 있는지??? 도 아쉬운...
. 차라리 릴리의 집을 조사하고 릴리의 과거를 조사하면서 조금씩 정체가 드러나는 방향이었으면
.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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