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오픈월드 액션 /잡임. 암살

- 내가 한 플랫폼 : PC / Ubisoft Connect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30시간 / 시퀀스 87% / 10 렙 달성 (10 렙이 만렙)

 

 

< 간단 소개 > 

- 암살집단과 파쿠르를 소재로 한 유비소프트의 대표적인 오픈월드 게임

- 신디게이트는 1800년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산업혁명을 시간적 배경으로 한다 

 

- 주인공이 2명이다,  쌍둥이 형제 (제이콥 프라이 - 남. 이비 프라이 - 여)

. 그래서 2명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을 번갈아 강제로 플레이 하게 되며 

. 서브 퀘스트는 골라서 할 수있다 

 

- 블랙플래그가 해상전을 주 플레이였다면 신디케이트는 영국 런던 지역의 점령을 주 플레이로 한다

. 구역획득, 어린이 해방(노동자), 템플 기사단 암살 등...

 (기존 어크의 게임컨텐츠 )

 

- 움직이는 기차를 아지트로 한다 

- 적들에게 레벨이 있다 

- 블랙플래그와 관련이 있는 것이 잠깐 등장한다

- 현대 파트는 플레이할 것이 없다 (동영상으로만 보여준다)

- 엔딩 크레딧이 없다 

 

 

< 장 점 > 

- 산업혁명시대의 영국의 런던을 멋지게 구현했다

. 템즈강 주변으로 현존하는 유명 건축물을 볼 수 있으며 

. 후반 버킹엄 궁전까지 갈 수 있다 

. (신디게이트를 플레이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

... 이러한 디테일한 배경으로 인해 이동하는 동안 호기심과 지루함을 덜어준다 

 

- 블랙플래그보다 그래픽도 좋으면서 프레임도 잘 나온다 

 

- 1차세계대전에 대한 내용도 살짝 나온다 

 

 

< 단 점 >

- 여전히 애매하게 불편한 어크만의 조작감 

. 기준이 불분명한 전투 판정

. 집라인 이동 거리 및 기타 기준도 모르겠다 

. 이런 불편한 가운데 시간제한 퀘스트들이 꽤 있다 

 

- 마차플레이는 재미가 없었다 

. 영화나 드라마에선 마차 씬은 멋진 연출로 보일 때가 있지만

. 신디게이트에서 플레이했을 때는 생각보다 재미도 없고 불편했다

. (드래프트도 가능하지만 ....내 취향은 X)

 

- 실내 지도가 없어 퀘스트 중 살짝 헤맬 때가 있다 

 

 

< 끝으로 > 

- 어크2:브라더 후드로 처음 접한 어쌔신 크리드는 꽤 인상적이었다. 

. 중세 로마를 배경으로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었고 거기에 두 세력이 다투면서

. 주인공 에지오가 암살단을 확장시켜며 암살임무를 하게 되는.... 멋진 이야기와 플레이 등...

 

- 그러나 이후 몇몇 시리즈를 플레이하게 되면서 설정만 바뀌고 게임의 퀄리티는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다

. 기존의 잘한 것은 유지해서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개선해야 되지 않나?라는 아쉬움이 남게 된다...

 

- 신디게이트는 잘 만든 게임은 맞다 

. 그러나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말이 있듯이 메이저급 타이틀에 무언가 좀 부족한 것도 꽤 많이 있는 작품

. (물론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기에 오리진부터 바뀌긴 했지만....고쳐졌을까????)

 

 

 

< 스크린샷 > 

 

1800년대 영국런던의 산업혁명의 검은 굴뚝 연기들

 

디테일한 건축물을 보여준다 (현존하는 건축물)

 

런던 거리... 그런데 해적이???

 

짚라인을 이용해 건물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배트맨 과학의 시작...?)

 

마차 운전 중 한 컷 

 

 

비오는 런던

 

유명한 시계탑에서의 신뢰의 도약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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