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스 2 (WATCH_DOGS 2)

- 장르 : 오픈월드 액션 

- 내가 한 플랫폼 : PC/ UBI CONNECT (Epic Games 연동)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총 32시간 / 레벨 22 / 99% 완료 / 노말 난이도

 

 

< 간단 소개 >

- 유비소프트에서 만든 현대 / 해킹을 소재로 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

- 총 액션 / 해킹 / 잠입 등의 플레이  

 

-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다 

- 2편은 주인공이 1명이지만 크루(해킹 동료)가 존재한다 

- 1편의 분위기랑은 전혀 다르다 

 . 1편은 어두운 분위기였다면 2편은 아주 밝다 그래서 원색의 컬러(vivid)를 많이 보여준다 

 

- 1편에서 주인공 에이든의 복수에 대한 것을 담았다면 

. 2편에선 주인공 마커스가 해킹 크루 데드 섹에 가입해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활약을 담았다 

 ( 그래서 시작 시 내용이 입단 테스트이며 이것을 튜토리얼 화 하였다)

 

- 1편과 다른 조작법 

- 구글이 아닌 실리콘 밸리의 기업 누들이 등장한다 

 

 

 

< 장 점 > 

- 오픈월드 게임에 가장 중요한 샌프란시스코를 잘 담은 오픈월드

. 그래픽 구현력도 좋지만 

. 교통사고 또는 여러 일들이 NPC사이에서 일어나고  (누군가가 다치면 구급차가 온다)

. 특이한 옷, 이상한 코디를 했을 시 시민 NPC들이 보고 비웃는다 

. 돌아다니는 중 생기는 여러 수집 요소들을 만들어 놓은 짜임새도 좋다 

 

- 편한 빠른 이동 (상점. 카페 등 아주 많다)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는 주 미션과 보조 미션들...

. 그냥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하게 된다

 

- 1편보다 발전된 온라인 이벤트 발생 

.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돌아다니는 다른 유저를 볼 수 있다.

. 내가 사고를 쳐 경찰에게 쫓길 때 해결사(다른 유저)가 등장해서 싸우게 된다  

..(1편에선 정말 짜증 나게 다른 유저가 들어와 해킹했던 기억이...)

 

 

< 단 점 >

-  전투가 1편보다 약하다

 . 소음기로 적을 죽일 경우 어떻게든 알아보더라 (소음기의 활용도도 낮아짐) - 결국 적 AI의 문제 

. 전투보다 해킹 플레이에 더 치중한 것으로 보인다

 

. 경찰 추격전은 여전히 어렵다 

 

. (호불호지만) 원격조종 유닛의 활용도가 높다 (거의 만능)

 

- 미션의 강약이 약하다 

. 스토리 나쁘진 않지만 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아니었다  

 

 

< 끝으로 >

- 1편의 엄청난 실망감으로 주저하며 플레이하게 된 와치 독스 2는

. 1편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전체적인 플레이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 한번 하게 되면 쭈~~~ 욱 하게 되는 짜임새를 보여준다 

 

-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숨은 미션들의 이야기가

. 좀 더 대중에게 공감을 주는 것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 (정의로운 자경단 해커들의 이야기인데 공감이 잘 안됨)

 

- GTA5와 함께 현대적 배경을 가장 잘 담은 오픈월드 게임

- 유비식 오픈월드를 깨트린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게임!!!

 

 

< 스크린 샷 >

 

이번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가 보인다)

 

2편의 주인공 마커스 (일명 레트로)

 

야경

차이나 타운

 

어느 건물 구석에 있는 시체 2구 (갱단의 짓으로 추측됨)

와치독스2 최고의 탈 것!!!

 

스카이넷 의 서막???

 

보조미션 중 볼 수 있는 한국인 (한국음성을 들을 수 있다....결국 돈을 주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