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액션 (수렵, 탐험, 채집)
- 내가 한 플랫폼 : PS4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124 시간 / 헌랭 52 (사용 무기: 대검)
< 간단 소개 >
- 헌팅 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시작한 캡콤의 대표적인 액션 게임
- 진행할수록 거대한 몬스터들을 잡는 내용
-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스킬들이 존재
- 신대륙에 온 헌터 5기 조사단원의 이야기이다 (아마 시리즈 5편임을 알려주는 듯)
. 그 신대륙에서 조라-마그다라오스를 쫒고 그 흔적을 찾게 되면서 만나는 여러 몬스터들
- 개인적으로
. 몬헌시리즈 처음 시작
. 당시에 한글화 해준 PS2 시절 접하긴 했지만
. 패드 스틱으로 공격하는 방법이 적응이 되질 않아 하진 않았던 게임
. 출시 당시 초회판을 샀으나 지금에 하게 됨 😨
. PSN 가입을 하질 않아 끝까지 솔플로 진행함
(집회구역에서 게임을 같이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쓴 고급 식사권 혜택은 얻을 수 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대검만 사용하면서 내 컨의 실력을 알 수 있었다 (수면참 못하는...)
. 게임 자체가 엔딩크레딧은 존재하나 끝이 없다 (본인이 지겨울 때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 장 점 >
- 뛰어난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월드 구현
. 단순히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세력 다툼이라던지 등의 생태계를 만들어냈다
- 거대 몬스터들을 잡는 액션 쾌감
. 그에 따른 여러 무기가 존재하고 자신만의 방어구나 스킬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엄청난 컨텐츠
(출시가 지나 꽤 많은 업데이트를 해줬으며 124시간을 했지만 아직도 더 할 것들이 있다)
- 솔로플레이 와 멀티플레이의 적절한 시스템
- 그리고 천하무적 나의 동반자 !!! 아이루!!!
< 단 점 >
- 컷씬의 사운드는 좀 빈약하다
- PS4 기준 로딩 시간은 좀 있다
- 엄청난 콘텐츠로 인해 꽤 많은 알 것들이 초반에 존재한다
. 그래서 처음 접한 장비 UI는 꽤 복잡해 보엿다
. 이건 오랫동안 이어져온 시리즈이기에 이럴 수 있다
- 무기의 효율적인 운영이나 콤보등의 법칙이 존재한다
. 이것 또한 오랫동안 시리즈가 출시했기에 유저들이 알아낸 것들이 아닐까 싶다
- 노가다 성이 존재한다
. 재료를 위한 파밍을 해야 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 처음엔 힘들게 잡은 몹은 다음엔 쉽게 잡을 수 있기에 부담은 덜하다
< 끝으로 >
- 몬스터 헌터의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의 핵심 내용은 단순하다
. 닥사!!! (닥치고 사냥해라)
. 진행 중 더 강하고 큰 몬스터가 존재하면 재료를 모으고 준비해서 잡아라!!!
- 이 단순한 플레이적 핵심 내용에 아주 많은 부가적인 것들이 존재한다
. 여러 무기 / 장비 / 스킬 등등....
.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나의 플레이에 나에게 맞는 것 찾아야 될 뿐...
-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몬스터를 잡는 재미를 주고 있다
- 어느 순간부터 게임들이 스토리나 메시지나 분위기 등 여러 가지를 보여주려고 하지만
. 몬스터 헌터 월드는 게임의 본질인 플레이에 집중하며 보여준 위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 쉽게 말해 그만큼 게임 자체가 재미있다는 것!!!
( 수많은 게임들이 홍보할 때 이야기하는 액션성...
그 액션성이 몬스터 헌터에 담겨있지 않나 생각한다 )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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