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 장르 : 액션 RPG

- 내가 한 플랫폼 : PS4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총 30시간 / 노말(스탠다드) 난이도  / 43 레벨 

 

 

< 소 개 >

- PS2 시절 스퀘어(에닉스)와 디즈니의 콜라보로 제작된 작품 

. (지금으로 치면 너티독이나 소니산타모니카 스튜디오와  MCU/DC의 만남?)

. 당시 엄청난 화제작이였지만 비 한글화로 인해 플레이 하지 않았던 작품 

. 이후 3편이 시리즈 최초 한글화 결정! 플레이 하게 됨

 

- 시작화면에서 과거의 스토리를 볼 수있다
 (그러나 설명이나 해설이 아니라 이해가 되질 않는다)

 

- 주인공 소라가 잃어버린 힘을 되찾아 가는 여정 (아주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 각 지역을 돌아다니고 그곳에서 재료나 아이템을 모으고 또한 강화한다 

. 월드 이동은 구미쉽(블럭장난감)을 타고 우주를 누빈다  
  (구미쉽 또한 재료를 모아 업그레이드 및 새롭게 제작이 가능하다) 

. 할게 너무 많다 (요리/ 행운의 마크 수집/ 사진 수집 등등 ) 

 

 

 

< 장 점 >

- 중간 중간 디즈니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 재미 > 이로 인해 탐험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 디즈니 캐릭터마다 맞는 배경으로 유저를 맞이한다 

 . 동화속 배경일때도 있고 장난감일때도 있고 해적이 되기도 한다

 

- 스킬이 발동했을때의 연출은 디즈니놀이동산의 놀이기구를 화려하게 보여준다 

 

 

 

< 단 점> 

- 일어음성 고정 : 디즈니 캐릭터의 일음 더빙이 괜찮긴 하다 (일본 자체가 성우강국이니) 
. 캐릭터 입모양 또한 일음에 맞는 느낌이다 ...그러나 일어 음성으로 듣는 Let it go 는.....아..

 (DLC에 영어음성이 있다고 한다...)

 

- 전투 자체는 단순하다 (12세 이용가로 쉽게 즐기게 만들어 냈다)

. 전투시 캐릭터 타케팅과 카메라의 문제 (무기변화후 타케팅이 풀린다 등)  
. 적 피격시 너무 많은 피격이동거리 / 카메라 밖의 적들의 공격에 대한 인지불가등...

 

- 중간중간 잡다한 설명을 위한 컷씬이 너무 많다  
. (집중의 방해요소)

 

-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관 (단순히 문서로만 세계관을 접했을떄 과연 흥미로운 세계관일까??)

( 이런류의 문제점은 설정만 존재하고 핵심적인 스토리 라인이 없다)

 

- 후반부 전투나 진행은 단순 반복 지루함만 주고 있다 

 

 

 

< 끝으로 >

- 개발 난이도를 느낄수 있다

. 애니메이션 영화를 게임화 하였고 이질감없이 표현하기위해 엄청난 개발 난이도를 느낄수 있다
. 각 에피소드 스토리 또한 디즈니 원작의 훼손이없고 기존 설정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 융합의 난이도 
 또한 느낄 수 있었다 

 

- 디즈니 캐릭터를 게임에 활용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

 

- 그러나...

-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미디어 월드의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 아주 복잡한 스토리와 세계관과 연출만 있는 부족한 전투 시스템으로 인해

. 대중적이지 못한 초대작 게임이 된 듯 하다

 

 

 

< 스 샷 >

 

게임 시작시 (선택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치가 바뀐단다)

 

화려한 스킬 연출 (바이킹)

 

오랜만에 보는 real 동화풍의 배경그래픽 GOOD!!!

 

게임 내에 존재하는 부산의 미스터리 명물 "풀코스" (머리 위의 래미와 함께)

 

머리 긴 그녀가 갇힌 탑 (위쳐3 DLC에도 나온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코로나 왕국 

 

게임의 수집요소인 미키마우스 마크 (행운의 마크) (저런걸 찾으란다...)

 

모 주식회사 내의 문공장 

 

해저도 있고 

 

우주도 있다 

 

청룡열차!!! (아!!! 현재는 롤러 코스터)

 

 초반 컷씬에 보인 두 캐릭터 (아마 빛과 어둠을 뜻하는 캐릭터로 보인다) (디자인이 밝음과 어둠이 동시에 존재)

 

끝으로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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