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라고 하기에...20년이나 지난 작품)
- 장르 : 호러 어드벤쳐
- 내가 한 플랫폼 : PC
- 유저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본편 8시간 , 난이도 노멀 / 추가 시나리오(마리아) : 1시간 20분
* 현재 스팀등 여러 플랫폼에서 구할 수 없다. 또한 pc용 CD도 구하기 어렵다 .
(아마존에서 거의 10만원대 한번씩 올라옴 ,그나마 구할 수 있는건 PS2(노 한글) 정도 )
< 소 개 >
- 바이오 하자드와 더불어 한때 ! 대표적인 호러게임의 양대산맥
- 제작사는 코나미
- 와이프에게서 편지가 오고 와이프 메어리를 찾으러 어떤 마을 (과거 놀러왔던 곳)에 오게 된
제임스(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 이 마을이 사일런트 힐2의 배경
- 마을 들어오면서 초반부터 만나는 의문의 여성 마리아
(추가시나리오 바람으로 태어난 존재는 마리아와 제임스가 만나기전까지 이야기로 마리아로 플레이한다 )
- 초반부터 이유없이 괴물들이 등장한다 (의문이 드는 그들의 정체 - 과거 사일런트힐 역사와 관련된 듯 )
- 과거 호러 어드벤쳐와 비슷한 고정 카메라와 게임플레이 (ex : 어둠 속에 나홀로 , 바이오 하자드 등..)
. 무기를 제공 적들을 쓰러트릴수 있다
- 목적지를 조금씩 던져주며 진행되는 단순하지만 깔끔한 구성
. 지도는 쉽게 제공되며 알아서 체크를 해준다 (다만 어두울땐 못본다)
. 주변에 무언가(아이템)가 있을때 쳐다본다
- 멀티엔딩 : Leave 엔딩 봄 (가장 흔한 엔딩인듯)
< 장 점 >
- 안개로 덮힌 배경의 분위기 : 이로 인해 미지의 공간에 대한 탐험의 요소가 생긴다
-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괴한 소리의 공포감
- 뛰어난 크리쳐(괴물) 디자인
( 다양한 종류는 아니지만 충분한 임펙트를 준다 )
- 빠른 저장 제공
- 절대 ! 흔하지 않는 세계관과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스토리....(독창적이다)
< 단 점 >
-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 생각보다 전혀 모르겠던 퍼즐과 갈수록 고생한 길찾기
- 필요한 물건의 구분이 플레이 초반엔 쉽지않았다 (20년전 게임)
< 끝으로 >
- 명작이라 그러길래 한번 구해서 해봤던 사일런트 힐 2
. 독창적인 스토리 (물론 이해는 안되지만) 와 분위기로 초반 확빠져서 하게 되더라
. 과거 게임이라 불편한 점은 꽤 많지만 충분히 공포와 재미를 주고 있는 게임
- TPS 방식과 스토리를 어느정도 이해하기 쉽게 풀고 편의성등 추가되어 리메이크된다면
. 엄청난 화제와 인기를 끌 만한 게임이다 (FF7 정도로 화제가 될듯하다)
- (스토리의 의문점)
. 메어리의 불치병은 정확히 뭐지?
. 그리고 휴양지에서 걸린건지? 아닌지?
. 제임스가 어떻게 죽이게 된건지 (그냥 병수발이 힘들다는 이유로??)
.. 정확한 살해동기를 모르겠다
. 사일런트 힐에 대한 정확한 정체 또한 ...
. 과거 같이 여행온 곳이 사일런트 힐인가???
< screen sho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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