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잡임 액션

- 내가 한 플랫폼 : PS2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normal / 23시간 (멀티엔딩X)

 

 

< 소 개 >

- 유비소프트의 스프린터 셀과 함께 잠입액션 게임의 대표작이며 코지마 히데오란 이름을 세계에 알린 작품(??)

 

- 냉전시대(1960년대 배경) 소련의 로켓(미사일)개발자의 망명 과 송환등 (복잡)

..그를 다시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특수임무집단인 fox의 스네이크에게 맡긴다는 내용 (시작 스토리)

 

- 잡임액션게임답게 여러 요소들이 존재한다 

. 위장 항목의 페이스화장과 위장복을 변경해 현재의 환경에 어떤 것이 더 숨기 좋은 것인지 알수 있고

...또한 다양한 변화를 보여줄수 있게 했다 

 

- 컷신이 많다 (거의 한편의 영화분량)

- 꽤 많은 보스전 

...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다 

... 어떻게 잡지? 고민은 하다 결국 공략을 보게 되는...

 

- 무전 수신을 이용한 게임정보 과 세이브 등...

...세이브 할때 잡담이 많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 - 고질라 리메이크를 이야기함)

- 많은 장비와 총기류 

 

 

 

< 장 점 >

- 매력적이고 개성적인 캐릭터 디자인

- 세계관과 스토리도 꽤 잘 만들었다 ( 코브라 부대 더 소로우는 오컬트적인 요소도 들어가 있다)

- 뛰어난 OST (디 엔딩이후 긴 사다리씬과 마지막 더 보스전의 음악등...)

- 자연과 생태계 표현과 채집및 수렵으로 인해 잡임미션시 생존에 대한 사실성을 느낄수 있게 만들었다

 (뱀, 버섯, 날다람쥐등..)

- 독특한 센스 (예 : 발광버섯처럼 전자관련 버섯이 존재)

- 게임플레이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적을 죽일수도 기절만 할 수도 있다) 

- 오래되긴했지만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단 점 >

- 조작법이 어렵다 

- 카메라 시점 불편 ( 총기류의 TPS방식등은 바이오하자드4 이후라서 아마 영향을 받지 못한듯)

- 키조작 및 편의성이 현재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 사람을 기절시키면서 개는 못한다

... 악어는 엎드려 칼로 죽이지 못한다 (이건 내가 못한 건지도)

... 벽에 붙을때 자동으로 변하는 시점의 불편함

...뱀한테 물렸다고 발각되는 상황은.....

 

 

 

< 끝으로 > 

- 해보면 AAA게임이다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다. 

- 다면 지금에 하기엔 너무나 불편한 점이 많다

  : 사격할때 조준하는 방법이라던지 재장전이 없다던지 

  : 급박한 상황인데 벽에 붙는 바람에 카메라 시점이 바뀐다던지....

 (스플린터 셀을 이전에 플레이 해봤기에 이렇게 느껴질수도...)

 

- 그러나 뛰어난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인해 아주 많은 매력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기도 했다 

- 4편은 한글화나 PS3 독점으로 인해 하기 어렵겠지만 5는 언젠가는 하지않을까 싶다

 

- 대략 20여년전 게임인 MGS3 끝내면서 같은 감독인 코지마가 그나마 최근에 만든

 데스스트랜딩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 편의성과 불편함은 꽤 많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나 캐릭터는 매력적이라는...

: 코지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형 감독스타일로 느껴진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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