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 仁王 , Nioh)

Game 2022. 3. 23. 23:44

- 장르 : (검)액션 RPG 

- 공식 한글화 

- 내가 한 플랫폼 : PC / Epic Store (한시적 무료로 풀림)

- 플레이 타임 : 102시간 / 135렙  / 칼, 대태도 주무기

 .본편 엔딩까지 75시간 115렙정도/ DLC1 / DLC2까지 끝냄 / 3는 ....

 

 

< 간단 소개 > 

- 사무라이 소울류라고 알려진 게임

 

- 영국의 주인공이 소환령을 찾아 일본까지 가게 되고 일본은 현재 전국시대 

. 전쟁의 여러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과 가상의 판타지를 합친 스토리 

 

- 다양한 실제 있는 무기, 인술(닌자술), 음양술(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 무기마다 스킬이 존재하고 

. 무기마다 자세도 존재하고 (상단, 중단, 하단) 콤보도 존재한다 

. 무기마다 여러옵션이 존재한다

. 속성이 있으며 (물, 불, 땅, 바람, 독등...)

. 다양한 장비 또한 존재한다 

. 장비의 제조 및 혼주입등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

 (장비제작은 가챠시스템으로 되어있다 : 어떤 옵션이 어떻게 붙을지 모름)

. 장비의 등급도 있다 (컬러별 등급이 다르며 옵션이 다르다 : 흡사 디아블로)

 

- 잔심이라는 기력(스테미너)의 관리가 주요하다 (없을경우 그로기 됨)

 

- 월드맵 방식이 존(zone)방식이다. (또는 스테이지 방식)

 (유저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들어가서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 장 점 >

- 이쁜 캐릭터 그리고 그래픽 (근데...이것이...)

 

- 3인칭의 메이져 검 액션 게임

 

- 어려운 게임으로 주는 성취감 (써는 타격감등등...)

 

 

< 단 점 > 

- 악랄한 구성이 느껴진다 

. 중간보스를 만날때 어디선가? 원거리 하는 놈이 숨어있다

. 지겹게 볼수 있는 2:1 서브미션 (본편 최종 서브미션은 안하게 됨)

==> 이것을 템파밍와 렙업을 위해 노가다를 하라고 유저에게 강요 한다 

 

- 게임판정 기준에 감이 안오더라 (충돌 박스의 문제인듯)

 

- 그래픽 관련 (비록 화려하나)

. 좁은 배경으로 인해 보이는 답답한 카메라 문제 (영상만 봐도 인왕은 답답해 보인다)

. 타겟팅도 잘 보이지 않는다

. 보스 중 화려한 이펙트로 인해 적의 행동이 보이질 않을때도 있다 

 

- 어려운 용어 (물론 이와 관련 해설은 볼 수 있으나.) 

. 제작 및 여러 용어 들이 직관적이지 않다 

 

- 맵재탕 및 몬스터 재탕 

 

- 때론 엄청 복잡한 맵구조 (사와 산이였나???)

 

 

 

< 끝으로 > 

- 에픽에서 무료로 풀리길래 기대하고 해봤던 게임 

 

- 소울류라고 했는데...소울류랑은 궤가 다르다고 본다

. 장비의 등급 및 여러 옵션/ 기력의 소진 유무등... 

. 스킬 콤보 , 상.중하 자세의 등..

. 난이도는 서로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여러 요소들이 결국 전혀 다른게임을 말해준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귀무자 느낌 (신귀무자)

 

. 첫보스에서 만난 원령귀는 몇시간 걸렸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잡고 이후에도 재회하지만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던 보스... DLC에서 봤지만 몇번을 죽었는지 모르겠다 

 

. 게임이 어렵다와 짜증난다의 기준을 맞추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인왕은 짜증에 더 가까운 게임이 아닐까 

...그래서 사나다 유키무라까지 잡고 끝내기로...

 (다크소울 1,2,3 DLC / 블러드 본 DLC  전부 클리어 함)

 

- 개인적으로 여러 요소들에서 프롬 소울류 게임들이 한 수 위다 라고 생각한다 

 (피로도가 있는 게임에선 어떤 면에서 단순함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인왕은 그렇지 않다) 

 

. 그러나 인왕 자체도 인왕 만의 게임성으로 찰진 손맛과 액션을 느낄수 있는 게임임은 분명하다! 

 (그러니 102시간을 했지)

 

 

 

< 힘든 보스들 > 

1. 사나다 유키무라 (7-8시간 걸렸던듯)

2. 원령귀 

3. 초반 보스들 (박쥐 여자 (엔마?)/ 누에/ 우미보즈)

3. 날개 달리면서 총쏘는 놈 및 중간 보스 였던 독수리 

 

 

< 스샷들 > 

시작은 신사와 함께 (화톳불)

 

길잃은 고다마들 (수집요소)

 

잘 숨어 있는 닌자 1

 

등 옆에 숨어있는 닌자 2

 

벽 위에 숨은 닌자 다운 닌자

 

대 두꺼비 전을 했던 장소

 

요괴들이 있을 만한 분위기

 

비오던 날

 

힘들었던 서브 미션

 

유저친화와 거리가 먼 인왕 (더블 케이오, 미션 실패됨)

 

닌자 2명이 협공해  오던...

 

 

가장 힘들었던 보스

 

본편 엔딩보고 나서 (갑옷은 외형변경)

 

끝으로 1

 

끝으로 2

 

 

끝으로 3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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