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오픈월드 3인칭 액션 어드벤쳐 (검액션)
- 내가 한 플랫폼: PS5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58시간 / 노말난이도 (DLC 이키섬 포함)
< 소 개 >
- PS 독점작
- 쓰시마섬에 몽골군이 침입 (코룬 칸)으로 주인공 사무라이 사카이 진이 활약한다는 내용
DLC 이키섬은 작은 이키섬의 몽골군이 있다는 정보를 받고 그들을 토벌하러 간다는 내용
- 사무라이이야기 (스토리 진행 과정중 사카이 진의 과거의 이야기가 나온다)
. 이키섬은 진의 과거 이야기와 아버지의 이야기 그리고 사무라이가 이키섬에 한 만행에 대한 이야기로 이뤄졌다
- 크게 3장으로 구성 + DLC 이키섬
- 바람을 통한 길잡이 가이드
- 여러 수집요소 (온천, 귀뚜라미, 공예품등...)
- 여러 무기와 갑옷의 룩과 성능 그리고 업그레이드
- 전설모드라는 코옵플레이 존재
- 몽골군 점령지역 해방 등....
< 장 점 >
- 파티클 떡칠한 배경이지만 색을 잘 이용하여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 말을 타고 하얀 억새풀밭을 달릴때의 낭만적인 연출은 꽤 멋있다
- 전투의 장점
. 칼(카타나) 의 맛을 아주 잘 살렸다 사운드까지
. 일본도(카타나)가 주는 액션의 베는 손맛은 확실히 준다 (인왕1편 보다 손맛은 한 수위다)
. 대결 (보스전)의 연출은 주인공 사무라이 느낌과 검도의 대결을 확실히 살리고 있다
-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의 이야기는 괜찮다
. 본편 주인공 사카이가 망령이 되어가는 이야기
( 처음에 죽음으로부터 살아나고 이후 모든 것을 잃으면서까지 쓰시마를 지키려고 하는...
.... 그래서 가문과 사무라이에게 파문당하면서 망령이 되어버리는... 다크나이트 처럼)
. 동료들의 이야기를 퀘스트화 하여 캐릭터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 전장이라는 참혹함 그리고 상실의 슬픔 또는 삶의 강제 변화됨을 보여준다)
- 사무라이를 표현한 게임이지만 정작 무사도를 비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키섬은 그러한 이야기가 더 잘 드러난다)
( 몽골군 이전에 이키섬의 주민들은 사무라이들을 과거의 만행으로 싫어한다)
< 단 점 >
- 전투의 단점
.적의 공격이 제대로 보이질 않을때가 있다
(공격의 유무를 플레이어가 아닌 적에게 표시가 있어서 카메라에 안보일때가 있다)
. 공격시 카메라가 항상 플레이어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의 대한 시야 확보가 어려울때가 있다
. 많지 않은 적의 가지수 와 패턴
(살짝은 단조롭다 이키섬은 이것을 벗어나려고 적하나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그리고 주술사 버프도 있다)
. 몽골군 보스인 코룬 칸의 보스전은 꽤 아쉽다
- 마을 NPC 찾기 어렵다
. 숨겨진 설화(퀘스트)도 찾기 쉽지 않다
< 끝으로 >
- 아름다운 배경과 베는 손맛이 일품인 대표적인 사무라이 게임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인왕이 다크 판타지에 가깝다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현실적인 모습을 담았다)
.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이야기에 충분히 몰입하며 즐길 수 있었다.
- 어떻게 보면 전투 외엔 어쌔신 크리드의 일본버전이라고 느껴질수도 있을지도...
< 스크린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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