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어드벤처 (액션 살짝 가미)
- 공식 한글화 ( 대사 및 나레이션이 없다, UI정도)
- 내가 한 플랫폼 : PC / EPIC (한때 무료로 풀림)
- 플레이 타임 : 14시간
< 게임 소개 >
- 로봇이 등장하고 캐릭터(아마 이름이 홉인 듯)에게 살짝 가이드해주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 지형을 넘고 지형이동에 대한 퍼즐을 풀게 되면서 탐험하는 어드벤쳐
. 칼을 사용한 전투 : 업그레이드 가능
. 개조된 왼팔을 이용해 전투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스킬이 존재한다
- 어떤 오염으로 부터 정화시키는 것이 목표인 듯
(대사나 나레이션이 없어서 스토리가 명확하게 어떻다라고 알려주진 않는다 )
(엔딩까지 보게 되면 어떤 존재로 부터 저 마을이 오염되고 주인공이 그것을 정화시키는 내용인 듯하다)
- 저장 포인트에 따라 게임 시작 시 로고 화면의 배경이 바뀐다
- 고정 카메라
- 멀티 엔딩 (2가지)
- 여러 숨겨진 요소
- 통 맵... 월드가 하나의 거대한 맵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 주인공 캐릭터의 느낌은 만화 메이드 인 어비스의 로봇 '레그'의 느낌이 난다
< 장 점 >
- 아름다운 그래픽 (아트웍이 뛰어나다- 배경이 이쁘면 돌아다닐 맛이 난다)
- 어렵지 않은 퍼즐과 전투
- 중간중간 등장하는 귀여운 것들
- 조각 맞추기 같은 배경 그래픽의 구조 (모듈화??)
< 단 점 >
- (너무) 고정되어있는 카메라 시점
. 지형을 이용한 퍼즐을 풀어야 하는 플레이기에 때론 지형 주변을 크게 보면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 너무 고정된 카메라이다 보니 주변을 보지 못하는 답답함이 꽤 커진다)
- 의외로 불편한 조작감
. 액션 게임은 아니지만 점프 상황이 많은 게임인데도 조작감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 인디 개발사의 한계??
. 불편한 조작감은 왼팔의 와이어 액션때 확실히 드러난다
- 중간중간 불편한 세이브 포인트
. 특정된 지점의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세이브되는 시스템
. 중간에 한번 떨어져서 던젼 거의 초반 세이브포인트 돌아가버린 경우가 있었다
- 월드맵의 인식이 쉽지 않은 아이콘들...
. 맵의 표시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고 조작하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 때도 있다.
. 거의 6시간 이상 플레이했을 때 조금 알게 됨
- 재미없는 전투
. 3칸의 피통을 한방에 지워버리는 적의 공격들...
. 캐릭터의 동작은 크고 적들의 동작은 간결하다
< 끝으로 >
- 아름다운 그래픽과 어렵지 않은 퍼즐로 인해 월드를 탐험하는 재미를 주던 게임
. 그러나 시점과 조작감으로 패드를 몇 번이나 던질 뻔했다
- 적당히 참으면 독특한 배경의 월드를 탐험하게 되는 게임
< 스크린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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