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 ( Hob)

Game 2022. 6. 9. 13:49

- 장르 : 어드벤처 (액션 살짝 가미)

- 공식 한글화 ( 대사 및 나레이션이 없다, UI정도)

- 내가 한 플랫폼 : PC / EPIC (한때 무료로 풀림)

- 플레이 타임 : 14시간 

 

 

< 게임 소개 > 

- 로봇이 등장하고 캐릭터(아마 이름이 홉인 듯)에게 살짝 가이드해주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 지형을 넘고 지형이동에 대한 퍼즐을 풀게 되면서 탐험하는 어드벤쳐 

. 칼을 사용한 전투 : 업그레이드 가능 

. 개조된 왼팔을 이용해 전투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스킬이 존재한다 

 

- 어떤 오염으로 부터 정화시키는 것이 목표인 듯 

(대사나 나레이션이 없어서 스토리가 명확하게 어떻다라고 알려주진 않는다 )

(엔딩까지 보게 되면 어떤 존재로 부터 저 마을이 오염되고 주인공이 그것을 정화시키는 내용인 듯하다)

 

- 저장 포인트에 따라 게임 시작 시 로고 화면의 배경이 바뀐다

- 고정 카메라 

- 멀티 엔딩 (2가지)

- 여러 숨겨진 요소 

- 통 맵... 월드가 하나의 거대한 맵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 주인공 캐릭터의 느낌은 만화 메이드 인 어비스의 로봇 '레그'의 느낌이 난다 

 

 

 

< 장 점 > 

- 아름다운 그래픽  (아트웍이 뛰어나다- 배경이 이쁘면 돌아다닐 맛이 난다)

 

- 어렵지 않은 퍼즐과 전투 

 

- 중간중간 등장하는 귀여운 것들

 

- 조각 맞추기 같은 배경 그래픽의 구조 (모듈화??)

 

 

 

< 단 점 > 

- (너무) 고정되어있는 카메라 시점 

. 지형을 이용한 퍼즐을 풀어야 하는 플레이기에 때론 지형 주변을 크게 보면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 너무 고정된 카메라이다 보니 주변을 보지 못하는 답답함이 꽤 커진다)

 

- 의외로 불편한 조작감

. 액션 게임은 아니지만 점프 상황이 많은 게임인데도 조작감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 인디 개발사의 한계??

. 불편한 조작감은 왼팔의 와이어 액션때 확실히 드러난다 

 

- 중간중간 불편한 세이브 포인트 

. 특정된 지점의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세이브되는 시스템 

. 중간에 한번 떨어져서 던젼 거의 초반 세이브포인트 돌아가버린 경우가 있었다

 

- 월드맵의 인식이 쉽지 않은 아이콘들...

. 맵의 표시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고 조작하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 때도 있다.

. 거의 6시간 이상 플레이했을 때 조금 알게 됨 

 

- 재미없는 전투

.  3칸의 피통을 한방에 지워버리는 적의 공격들...

. 캐릭터의 동작은 크고 적들의 동작은 간결하다 

 

 

 

< 끝으로 >

- 아름다운 그래픽과 어렵지 않은 퍼즐로 인해 월드를 탐험하는 재미를 주던 게임 

. 그러나 시점과 조작감으로 패드를 몇 번이나 던질 뻔했다 

 

- 적당히 참으면 독특한 배경의 월드를 탐험하게 되는 게임 

 

 

 

< 스크린샷 > 

시작시 (플레이마다 다르다)

 

아기자기한 이쁜 배경들이 꽤 많다

 

던전도 있다

 

중간 휴식 (뷰를 보는 포인트가 있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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