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CONTROL)

Game 2022. 8. 1. 12:02

- 장르 : TPS 액션 어드벤쳐

- 공식 한글화 

- 내가 한 플랫폼 : PC / EPIC (한시적으로 무료로 풀림)

- 플레이 타임 : 27 시간 ( 서브퀘: 쥬크박스제외) 

 

 

 

< 소개 > 

-  3인칭 + 총기류 + 초능력 의 플레이 (공중부양가능)

- 다양한 권총 무기 , 초능력의 스킬 존재 - 업그레이드 가능 

. 장전이라는 개념이 충전으로 되어있고 일반적이 총기류의 방식은 아니다 

 

- 변성세계의 문제가 생긴 빌딩에 주인공 제시 페이든이 오염된 것들을 정화하는 것이 주된 스토리 

. (어떤 포탈에서 빠져 나온 물질(?) 히스가 인간 및 물체들을 오염시킴)

 

- 변성세계관련 건물 (연구소 기타등등이  합친)이 공간적 배경이다 

 

- 멀티 엔딩인가?? 엔딩크레딧 후 에필로그 플레이시 다시한번 엔딩크레딧이 나온다 

 

 

 

< 장 점 > 

- 총기류와 능력물의 조합은 기본적인 재미를 준다 (대표적으로 바이오쇼크)

- 적절히 등장하는 보스전 

- 그리고 빌딩으로 시작해서 채석장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배경 (흡사 다크소울같은 배경)

 

 

< 단 점 >

- 난이도는 좀 있다 

 

- 아쉬운 전투 부분

. TPS에서 아주 많은 낙사를...(보스전 포머 전은 낙사로 거의  죽음)

. (전투중 적을 봐야하는 에임과 발밑이 보이지 않는 캐릭터지만 낙사를 조심해야 한다 )

. 어디서부터 공격하는지 모르는 주변의 적들 (어느정도 표시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

  (강한 공격만 보여준다)

. 전투 중 생성 되는 적들의 위치 확인도 쉽지 않다 

. 화려한 이펙트로 인해 적들의 공격이나 여러 상황을 판별하기 쉽지도 않다 

. 체력 보충도 쉽지 않다 (체력 원소가 어떤 배경에선 잘 보이질 않음) 

. 판정의 디테일도 아쉽다 (스샷)

==> 이로 인해 많이 차려놓은 전투시스템들이 너무 혼란 스럽다 

 

- X같은 자동저장 위치

. 죽으면 포탈 지점으로 부터 시작한다

 (흡사 다크소울의 화톳불 같이... 굳이 왜 이방식을 선택했을까?)

 

- 여러 편의성의 아쉬움

. 불편한 UI (무기 업그레이드 UI만 봐도 알수 있다)

. 그리고 전혀 알 수없는 지도 .... 이로 인해 아주 힘든 길찾기 게임 

 

- 무슨 말인지 알 수없는 스토리 

. 히스물질이 들어오게 되고 이것이 여러 복잡한 사건과 상황을 만들게 된듯 

. 현실과 여러 차원 그리고 정신세계 ... 음???

 

 

< 끝으로 > 

- TPS와 소울류 여러 방식을 합쳐놓은 듯한 게임이지만   

.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보다 짜증만 더 유발했던 게임 

 

 

: 하고나서 느낀점은 재미있고 쉬운 게임도 많다 

 

 

 

< 스크린 샷 > 

 

제시 페이딘 국장 (주인공)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회전목마인데 회전할거 같지가 않다

 

포스트 잇 광고

 

이 게임의 아쉬운 디테일 (도대체 어디서 맞은 걸까?)

 

이 게임의 아쉬운 디테일  (도대체 어디서 맞은 걸까?) 이전 그림과 1프레임 차이 .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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