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심리다큐 남자 (3부작)

<1부: 남자의 마음>

 

- 남자의 마음은 감정을 말한다 . 이 감정이란 생존을 위해 뇌가 기억하는 어떤 것이며 여러 감정 중 두려움과 공포가 가장 크다.

- 왜 남자들은 감정을 억압할려고 할까?

 . 강한 남성상을 원하는 교육과 사회로 인해 서서히 감정을 억압하는 뇌로 변형된다.

   (유아기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가 더 감정적이다)

- 억압된 감정의 표현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함

 

<2부: 남자의 성과 사랑>

- 섹스리스 부부의 사례를 통해 한국의 부부관계의 만족도는 낮다는 것으로 시작

-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친밀감이고 섹스는 그 친밀감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진화론적 관점에서 사랑은 흡사 중독과 비슷하다

- 초기 연인은 쾌락과 관련된 뇌의 부분이 활성화되고 친밀한 오래된 연인에게서는 애착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 성적 흥분의 근간은 이완이다 즉 편안함

- 남자의 성이 쾌락의 한 부분인 것보다 친밀감 형성과 감정공유가 중요한 부분임을 알려준다. 

(남자가 성을 접하는 초기 잘못된 경로로 통해서 시작으로 인해서도 많다)

 

< 3부: 소년에서 남자로 >

- 소년이 지나면서 남자가 되는 과정 중 진정한 남자의 롤 모델이 없고 좋은 남자가 어떤 것인지도 모른다.

- 호주의 학교에서는 올바른 남성성을 찾기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 14 ~15 정도 중학생 나이의 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지식의 습득보다 나 자신(남자)의 정체성에 대해서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강하고 거친 것이 남자가 아니라 감정의 표현 또는 독립심, 타인(남자)의 이해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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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강하고 거친 거친 모습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하고 다른 사람(남자)을 이해하는 모습이 좋은 남성성이다라는 방향을 보여줌

.성 또한 친밀감과 감정공유가 중요하다고 알려준다.(오르가즘은 뇌의 영역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