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표정의 비밀>

 

- 표정은 많은 것을 나타낸다. 유인원 얼굴의 털이 사라짐으로 많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진화되었다.

 

- 정서적으로 공감이 놓은 사람, 낮은 사람이 있다.

 .높은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빨리 알아차림 (미세표정을 잘 파악한다?)

- 감정이 폭발할 때 진짜 표정이 나오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 공공장소에서의 무표정은 저절로 배우게 된다.

 .혼자가 됐을때 (가면을 벗은) 개인의 표정이 나온다.

 .일을 위한 웃음과 집에서의 웃음의 차이는 눈이다 .

 

-눈의 동공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동공은 감정에 따라서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흥분할만한 무언가를 봤을때 동공은 커진다. 반대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봤을때 줄어든다.

 .무의식 중에 일어나며 제어가 안되기 때문에 진정한 감정을 보여주는 단서이다.

 .동공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이기적인 기관이다.

 

- 인간은 하루에도 여러번의 거짓말을 한다.

 .인간이 거짓말을 할 때 행동이 감소한다 (뇌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

 

- 얼굴 표정이 자신의 감정상태를 바꿀수 있다.

 .표정은 많은 것을 나타내지만 그것이 항상 진심을 나타내지 않는다.

 

 

 

<2부 : 몸짓의 기억>

 

- 팔짱을 끼는 것: 자신을 보호

- 상체를 앞뒤로 통통거리는 것: 행복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 (안정감을 준다?)

- 입술을 만지는 것: 엄마를 대신한다 (젓병과 젓때기와의 관계)

- 고개를 기울이는 여성

 .연약한 여자를 연기하는 놰쇄적인 행동 (어릴 때 바라는 것이 있을 때 부모에게 기댄 행동)

 .광고에서  여자들은 대부분 고개를 기울인다.

- 뇌의 신호는 손에 가장 먼저 간다. 그래서 말보다 손이 앞선다.

- 말할때 코만지는 행동은 입을 가리기 위한 것 (상황에 따라 다름)

- 반지를 만지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

- 강한 연대감을 갖는 사람끼리는 행동도 비슷하다.

- 말이 인간의 교류에 많은 비중이 있지만 전부는 아니다. 인간의 여러 행동을 통해 상대의 감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3부 : 스킨십의 기술>

 

- 첫 인상은 처음 사람을 보고 평가하는데에 비중이 높다

 

- 청각, 시각이 없는 생명체는 있어도 촉각이 없는 생명체는 없다. 촉각은 생존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이다.

 

- 손잡는 것은 동일한 위치관계

 .팔짱은 한 쪽이 다른 쪽을 지배한다는 의미 (남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

 .여자의 어깨를 감싸는 행동은 반포옹이나 마찬가지다.

 .허리를 안는 행동은 어깨보다 더 친밀한 행동이다.

 

- 인간은 자신 또는 사회적 관계에서 필요한 공간 및 영역이 있다.

 .사람과 세계에 각각 가상의 공간이 있다. 스킨십은 그 공간에 들어가는 정중한 인사이다.

 

 

* 논버벌의 정석

 

. 슬퍼도 웃음을 지어보이면 기분이 좋아진다.

. 속마음은 1/25초 안에 지나간다

. 눈주름이 지지않는 웃음에도 진실이 있다.

. 보고싶은 보면 동공이 커진다.

. 거짓말을 알 수있는 특정한 행동은 없다.

. 입을 굳게 다무는 것은 액해졌다는 뜻 (센척하는 것)

.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다가가면 안되는 공간이 있다.

. 친한 사람끼리는 동시에 같은 동작이 일어난다.

.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는 스킨십은 다른 사람에게는 하는 말이다.

. 지금까지 나온 규칙은 모두 틀렸다 (정확한 건 없다)

 

==============================

. 말이외의 커뮤니케이션 즉 논 버벌(Non verval) 커뮤니케이션의 대한 다큐멘터리이며

 대표적인 표정/ 몸짓/ 그리고 공간을 담았다.

Posted by RadioTV
,